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
Violet Evergarden - Eternity and the Auto Memory Doll
평점
4.3
평가 4 건
“전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 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 “나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 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 ‘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 무수히 늘어놓은 아름다운 말보다, 단 한마디로도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댓글목록
까****님의 댓글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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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병기로 키워져 본인의 감정도, 타인의 감정도 느끼지 못하던 바이올렛이 점점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에서 눈물이 많이 났다. 이젠 솔직함이 그녀의 무기이다.
윯****님의 댓글
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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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을 사로잡음. 역시 교토애니메이션이 만든 애니답다는 생각이 듦. 작화가 너무나도 아름다움. 스토리는 단조로운 편이고 보면 마음이 따뜻해짐. 다만 결말이..너무 아쉬움
새****님의 댓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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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작화가 조금 내스타일이 아니었어서 처음엔 거부감이 다소 있었지만 창의적인 작품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주인공들의 감정서사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멕****님의 댓글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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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게 해준 시리즈의 극장판답게,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