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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Men
평점
4.3
평가 3 건
내부자들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댓글목록

허****님의 댓글

허**** 작성일
별점 평가

이병헌 연기 차력쇼임. 너무 멋있어서 담배 안 피는 사람도 담배피고 싶다는 생각 들게 함.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고 괜찮음. 보면서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아서 보는데에 지장은 없을듯

b****님의 댓글

b**** 작성일
별점 평가

완전 재미 있었어요
이병헌의 연기가 신의 한수이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 좋았어요
잘 짜여진 드라마적 요소와 반전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개돼지 모히또 등등 좋았어요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고 스토리 개연성도 좋은 영화임. 보는 내내 개연성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고, 특히 이병헌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음. 그 중에서도 간간이 나오는 먹방은 같은 음식을 먹고 싶게 할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