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편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시리즈였음 폐쇠된 공간안에서 무기없이 싸운다는 설정이 좀 독측했음 특히 터널 추격신장면은 인상 깊었음 아쉬운건 영화 분위기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좀 우울하다는 것,,,

다른 시리즈에 비해 긴장감? 박진감 자체는 덜하다고 느낌.. 주인공이 잃을게 없어졌기도 하고 스토리 자체가 어떻게 흘러갈지 잘 보이는 편이라 심장 쫄리고 이런건 덜한듯
그치만 엔딩이 다른 시리즈보다 유독 기억남아서 좋아하는 시리즈ㅠㅠ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에일리언 연출 나름 스타일 있다고 생각함 특히 공포에선 그가 갑... 그 몽환적이면서도 우울하고 외로운 공포가 있음 세월이 지나고 다시 봐도 3편이 제일 잘 만든듯

시리즈별로 다 본 영화.
슬프고 무섭고 재밌고
어릴때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아닐까
쥬라기공원보다 무서웠던 기억 ㅎㅎ
여자주인공의 연기가 아직도 인상에 남는다.

일단 처음 시작부터 넘 슬퍼. 꼭 그랬어야했을까
뭔가 앞의 시리즈랑 다르게 액션이 많이 없어서.. 그걸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음
그래도 스토리라인은 좋았다!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재밌게 보실듯 해요 설정이 너무 독특해서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중간에 살짝 슬프긴 했어요 이해하시려면 저번편 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