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Lupin III: Castle Of Cagliostro ㆍ2017
평점
4.3
ㆍ3 건
괴도 ‘루팡’은 동료 ‘지겐’과 카지노에서 한탕 털고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훔친 돈이 위조지폐임을 눈치챈다.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도착한 칼리오스트로 공국에서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필사의 도주극을 펼치는 공주 ‘클라리스’를 마주치게 되고, 사건의 냄새를 맡은 ‘루팡’은 ‘지겐‘, ‘고에몽’과 성에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수께끼의 팜므파탈 ‘후지코’와 경찰 ‘제니가타’와 직면하며 성의 감춰진 비밀을 하나씩 마주하게 되는데… “당신의 신부를 데려가겠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선사하는 괴도 ‘루팡’의 낭만 액션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분류
장르
출시
2017-05-25
러닝타임
100 분
감독

티빙

U+모바일
댓글목록
팅****님의 댓글
팅****
별점 평가
루팡3세 전 시리즈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이 영화도 진짜 미쳤음 보는 내내 정말 유치하거나 고전 느낌 나거나 그런 거 없었음 그저 그림체만 고전 느낌 날 뿐 지금 나와도 괜찮을 듯
슈****님의 댓글
슈****
별점 평가
재미의 요소는 다 들어있다. 모험활극의 명작
지금 각색해도 엄청 좋은 시나리오일듯
캐릭터 스토리 작화 모든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애니메이션
약간 올드할 수 있는데 클래식한 맛이 있음
H****님의 댓글
H****
별점 평가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오래된 작품인데 지금 봐도 완성도 높음. 루팡 특유의 유쾌함이랑 미야자키 감성 잘 섞임. 액션도 깔끔하고, 전개 빠른데 감정선도 잘 잡혀 있음. 특히 클라리스 구하려는 루팡 모습이 평소보다 진지해서 인상적임. 음악이랑 배경 분위기도 좋고, 옛날 애니 특유의 따뜻한 느낌 있음. 단순한 도둑 이야기 같지만 의외로 여운 남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