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A Better Tomorrow
평점
4.8
평가 4 건
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는 경찰의 길을 걷는 동생 아걸 때문에 손을 씻으려 하지만 음모에 휘말려 체포되고 감옥에 들어간다. 친구 소마는 그의 복수를 하다 총에 맞아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된다. 3년의 세월이 흘러 대만에서 출옥해 홍콩으로 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자호는 옛 부하인 아성의 밑에서 자동차 세차를 하며 푼돈을 받는 소마를 발견하게 되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가운 도시락을 먹는 소마와 눈물겨운 재회를 한다. 소마는 자호에게 의리를 저버린 채 암흑가 보스가 된 아성으로부터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고 제안하게 된다.
댓글목록
H****님의 댓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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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레전드인 영화. 그냥 80년대 홍콩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어둠의 세계에 변함없는 남자들의 우정.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운게 아니라 그때 그 순간을 간직한 하나의 초상화.
마****님의 댓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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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리 두 단어가 떠오르는 영화에요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오래전 영화인데도
아직까지 전율이 느껴지네여!!!
주인공분들도 너무 멋있고
우정을 위하는 모습이 특히멋잏어요
뉴****님의 댓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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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변해도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과 의리는 변하지 않는다. 어떻게 시대가 이렇게 바꼈는데도 주윤발의 매력은 그대로 매력적일까. 너무 멋있음. 멋멋멋을 위한 남자!
d****님의 댓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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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금세 몰입하게 되었다. 주윤발 배우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상징적인 성냥 장면은 정말 인상 깊었다. 남성들 간의 우정과 의리, 배신이라는 주제가 진중하게 그려져서 감동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