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의 제시카 알바에 의한 제시카 알바를 위한 영화...
오죽하면 영화에서도 실버 서퍼가 한눈에 반해서 같은 편이 될까..ㅋㅋ
10점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5.5점 짜리 영화는 아닌..

일단 실버서퍼가 겁나 멋있음 ㅋㅋ.. 어렸을 때 보고 신선해서 아직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 캐릭터 디자인과 성격. 요즘 새로나온 판타스틱 보다 난 이 시리즈릉 더 좋아함. 뭔가 단란한 분위기에 억지로 재미없는 코믹적인 대사를 마구 끼워넣지 않았음

현 마블유니버스 이전에 영화한 판4, 크리스 에반스 현 마블 유니바스 캡아가 여기서는 불타는 친구로 나옴 철부지 처럼 나오는데 이때는 이 이미지가 찰떡이었음 여튼 과거 판4 영화중에 유일하게 흥행한 영화

흠 그냥 딱 킬링타임 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은 영화...? 앞 내용 몰라도 재밌게 보긴 좋다 들었는데 딱 그정도인듯
중간중간 좀 엥...? 싶은 부분이 많긴 했음 그래도 뭐 나쁘지 않네 정도임 딱

어릴 때 진짜 너무 재밌게 봐서 나중에는 애니도 줄줄이 섭렵한 기억이 있음
영화자체는 좀 그렇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릴 때라 액션을 매우 즐겼기 때문에 이제 인외생물??이 된 주인공들의 액션이 너무 재밌었음

빌런 얘기하는 이유가 있지 영화를 좀 상타치로 만들었음 그래도 히어로 영화물 중에 볼만한 축에 속하고 재밌게 볼 수는 있는데 너무 대작들이랑 비교한다면 안된다 생각 ㅋㅋ

영화 자체의 큰 재미는 모르겠지만 빌런 자체는 좋았는데.. 그 빌런도 못 살리는 안타까운 영화... 주인공 캐릭터들의 재미를 여전히 크게 못 살리는 거 같음...

실버서퍼가 ㄹㅇ 존맛… 이런 류? 히어로 영화의 멋진 빌런의 시초가 아닐지 싶음 어벤져스 뭐 이런 것도 결국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함 영화 자체는 좀 그렇지만 빌런은 역대급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