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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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의 댓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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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공포를 통해 십대의 불안과 욕망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여우 계단’은 단순한 괴담 장치를 넘어, 성적과 경쟁에 내몰린 학생들의 질투와 좌절을 드러내는 매개로 작용한다. 갑작스러운 점프 스케어보다는 음산한 분위기와 심리적 압박에 집중해 서서히 긴장감을 쌓아가며, 특히 친구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이 인상 깊다. 공포 영화이면서도 성장기 청소년의 상처와 욕심을 돌아보게 만드는,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나****님의 댓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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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얘고걔단 시리즈 중에는 가장 몰입감있고 ㄱㅊ았다.. 일담 여주둘이 너무너무 이쁘구 연기도 나쁘지않았음! 근데 가아끔 아주 가끔 친구들과 ㅇ모여서 무서운거 보고싶을때 보기 딱 좋당 아 갑툭튀 장면 꽤 있음.. 내용이 아아주 무서운 편은 ㄴㄴ
d****님의 댓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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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친구랑 기말 끝나고 같이 봤었는데 재밌게 봤었음!!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들이랑 다른 그 옛날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좋았음. 한국 고전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함. 스토리도 꽤 탄탄하고 추천합니다앙아ㅏ
w****님의 댓글
w****
작성일
여고괴담 시리즈 중 메멘토모리 다음으로 재밌게 봤던 것 같다 퀴어코드나 교우관계 문제 등 메멘토모리에서 호평 받은 요소들을 차용하되 뭔가 좀 더 대중적이고 정통적인 공포물로 만든 느낌임 와중에 갑툭튀만으로 공포 조성하고 그런 식의 방향도 아니라 퀄리티도 높다고 느꼈음
낑****님의 댓글
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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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중 제일 재밌게 봄. 갑툭튀는 많이 없는데 진짜 기괴하고 기분 나쁨. 적당히 학교에서 있을법한 괴담 같음.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짜증날정도로 오싹함
짜****님의 댓글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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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시리즈는 딱 3편까지가 재밌는 것 같다. 4편 이후로는 여고괴담 시리즈 특유의 여고라는 설정이 두드러지지않는 느낌
여고라는 공간에서 여고생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때의 감정이 잘 나타나는 시리즈라 애정한다
O****님의 댓글
O****
작성일
여고괴담 시리즈들 중에 제일 재밌게 봄
대놓고는 아닌데 퀴어요소만 좀 있고 박한별이 진짜 너무 예쁨 너무 어렸을 때 봐서 그때는 박한별 보고 전지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ㅋㅋㅋ
비****님의 댓글
비****
작성일
옛날에 진짜 많이 봤는데.. 추억인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는 공포물에서 진짜 유명했고 실제 학생 때 학교가 무섭다고 생각했던 영화
지금도 보면 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l****님의 댓글
l****
작성일
여고괴담 시리즈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거 같아. 한국 고전 공포 영화가 궁금하다면 보면 좋을 거 같아 오싹하면서도 스토리도 꽤나 흐름이 탄탄한 게 기억에 남아.
승****님의 댓글
승****
작성일
옛날에 여고괴담 엄청 봤었는데 요즘 이런 류의 공포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음 ㅜㅜ 배우들 공포연기도 너무 좋았고 진짜 소리도 너무 무섭고 ... 시리즈 다 잘 만들었던 영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