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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평점
3.8
평가 4 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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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님의 댓글

나**** 작성일
별점 평가

일단 브래드피트와 디카프리오 주연인것부터 먹고들어가는 영화긴 했음 맨슨의 실제 사건을 모르고 봤다면 좀 재미 없을것 같기도 함. 하지만 실사를 아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 엔딩 씬에서 허무함과 통쾌함의 상반된 감정이 느껴 질 거임. 해외판 악마를 보았다 느낌

원****님의 댓글

원****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평가가 좀 반반으로 갈리는데 감독 쿠엔틴 감독을 아는 사람은 대체로 잘 보는 듯. 감독의 의도를 파악이 되면 재밌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보게 되는 영화임.

밥****님의 댓글

밥****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에는 브래드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다고해서 봤고 배경지식잉 없던상태에서 영화를 보자 이게 뭐내용이지 하는 생각이들었는데 영화의 배경을알고 감독인 쿠엔틴감독의 특징을 결합하니 굉장히 잘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z****님의 댓글

z**** 작성일
별점 평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였지만 그 사건을 그대로 담는 방식이 아닌 각색한 부분이 신선했고 엔딩은 오묘하게 다가왔으나… 감독의 메시지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 (3.5가 없어서 3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