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뽕이 다시 한번 블록버스터를 망쳤다.
뇌빼고 보면 그냥 기계들 움직이는 맛에 보지만 1편만큼 묵직한 맛도 없고 보면 볼수록 아류작같은 느낌만 드는 영화 그냥 여러 로봇들 나오는거에 만족하면 그냥 볼만 한 것 같기도;

뭐하나 건질게 없다 총체적 난국이고 후속작 떡밥은 영화내내 던지던데 후속작 나올일은 없을듯함 이 영화는 2점 정도의 영화인데 알바를 ㅈㄴ게 풀었네 10점을 준다고? 영화보다 귀신들렸나 ㅋㅋ적당히 양심껏 점수줘라 남의 발목잡고 같이 뒤지려 하지말고

1편의 묵직함이 다 사라져버린 아쉬운 작품이다. 1편 속 전투 장면 속 배경들은 도심의 밤, 바다 속, 비가 내리는 도시 등으로 카이주의 침공이란 설정에 맞게 무거운 분위기 였다면 2편은 너무 가벼워져 아쉬웠다.

중국자본 들어간 중국스러운 영화였지만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아무 생각도 감동도 없이 눈 즐겁기 위해 보는 것은 나쁘지않아여 눈 증거움 주는 용도

중국 자본이 유입되면 안되는 이유... 1편은 웅장함이 압권이였는데 그냥 또봇임
화려함에만 치중되있고 로봇이 전작의 무겁고 웅장함 느낌이 사라짐
1편의 느낌을 기대하면 비추

너무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앞뒤안맞는 전개에 유치찬란. 그냥 킬링타임용 이라고 하기에도 남는게 없네요 카이주는 끝에가서 한번 나오고 허무하게 끝나질 않나 애휴

남자친구가 이런 초딩같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봤는데 뇌빼고 저녁먹으면서 힐끗힐끗 보기엔 그냥 뭐 쏘쏘한 영화였슴~ ㅇ멜로나 코메디영화가 좋은데 거대로봇 얘기는 관심밖이지만 그래도 21세기 CG는 위대했다! 정도?

흠 이거는 전작에 비해서는 많이아쉽죠
역시 뭐든 첫번째작보다 잘되기는 어려운거같습니다
처음꺼는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다면
이거는 보면서 시간체크를 많이했죠

전작의 매력인 육중함을 살리지 못한게 가장 큰 실책 이 영화의 아이덴티이기도 한 부분이기에
다른 영화와 차별점을 줄수있는 포인트를 스스로 버렸다 중국자본에 부족한 개연성이더라도 그 부분만 잘 챙겼더라면
전투씬이라도 건졌을텐데...

확실히 전작에 비해 로봇이
훨씬 더 날렵하지만 묵직함은 최대한 유지할려고 한
느낌아닌 느낌임.
액션이랑 사운드는 괜찮았음 아니 매우 만족스러웠음.
오글거리는거 매우 싫어하거나
스토리 생각하면서 볼 사람은 비추

중국자본이 블록버스터를 만난다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이은 또 다른 재앙
화려해지기만한 액션은 산만해서 집중력은 흐려지고
두서없는 스토리에 정신이 혼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