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는 진짜 잘 만든 영화인듯. 확실히 감독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그런가 그 쪽으론 능력을 마음껏 펼친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에 반해 스토리는 그저 그렇다고 느꼈음.

다시봐도 재미있고 취향에 맞았던 영화 옛날 영화관에서 봤을때 신기함이 생각나고 로봇에 대해 흥미가 생길 수 있게 해준 지금도 기억에 잘 남고 인상 깊은 장면이 많이있던 영화

내취향임.. 진짜 재밋었음 ㅎㅎ 간만에 트랜스포머를 이은 로봇물이었고 괴수들 디자인도 잘나와서 몰입감도 있었음! 이런 장르 취향이 아닌 사람은 있을 순 있지만 취향인 사람이라면 거의 다 좋아할듯!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지금 다시 보러가고 싶을 만큼 남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때려박은 영화. CG의 어색함을 찾아보기 힘들고 웅장한 로봇에서나오는 묵직한 액션씬은 지금도 생생함.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이것조차 남자들이 환장함

일본 거대로봇물애니 그대로 실사화한 작품

뚝심있게 밀어붙여서 결과물은 잘뽑히긴 했는데

당시 홍보가 안되어서 그리 흥행하질못함아쉬움

2편은 평이 안좋은편

거대 괴수에 로봇이 맞서 싸운다는 로망을 실현한 블록버스터 영화
스토리에 깊은 맛은 없지만 웅장한 음악과 눈요기만으로 충분히 감상할 가치가 있음
다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