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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술받은지 두달 넘어서 기록차 후기 남겨봐

우선 나는 구축이 심했어서 사진 찍을때 마다 항상 정면에서 봐도 코가 눌려보이고 비주 없어보이는게 스트레스가 컸었어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병원 상담갔다가
대기실에 코수술 받은 환자들 많은거 보고 확실히 코 쪽으로 인지도 있고
원장님 상담도 전문성이 확 느껴져서 재수술 받고 아직까지 라인 만족하고 있어

나는 구축이 심했던 만큼 자가늑으로 수술받았고 아직까지도 코 소중히 다루고 있어
저번달에 경과 보러 갔었을때 원장님이 시간 지나면서 코 가끔 찌릿하거나 이런거 점점 더 좋아질거라고 하셨는데
말씀대로 이제는 크게 뭐 불편한건 딱히 없구
무엇보다 붓기가 하나도 없어 ㅋㅋ 자연스럽게 자리 잘 잡은거 같아서 다행이야

곧 또 원장님 경과 보러가는데 별 이상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