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지인이 성형외과 원장이라며 내가 결막염을 달고 살아서 쌍꺼풀 수술 해주겠다고 데려갔고 고작 19살의 나는 그~대로 누워서 쌍수와 함께 앞트임을 했었어ㅋㅋㅋ
29살의 나라면 절대 가지 않았겠지만 뭐 어쩌겠어 이미 해버린걸 ^.^
오른쪽은 AS를 받았는데도 다시 풀려버렸고 왼쪽은 남아있는데 10년의 세월을 눈두덩이로 맞았는지 라인이 덮혀서 속쌍에 가까워진 상태야ㅜㅜ
눈이랑 눈썹 사이도 좁은 편이고 오른쪽이 이미 두번 나가리되서 절개도 감안하는 오픈마인드 상태야
이제 진짜 내돈내산(?)으로 재수를 마음 먹었는데 연말쯤 한 한달정도 쉴 것 같아서 원없이 발품 좀 팔아보려는데 혹시 거를 곳이 있는지 봐줄 수 있을까??
그리고 상담 가봤으면 하는 추천 원장님이 있으면 추천 감사히 받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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