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3살(03년생) 여자입니다. 부산 ㅇㅇㅅㅌ 안과에서 투데이라섹하고 1001일 되는 기념 글 올려요!
원래 시력은 렌즈 도수로 왼 -6.00, 오 -5.45 정도 였습니당
수술 전에는 컬러렌즈를 자주 끼고 다녔습니다! 술만 마시면 눈이 너무 건조해서 다음날 렌즈는 절대 못 끼겠고ㅜ 안경 쓰면 너무 후리해지고.. 무엇보다 렌즈 끼면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했어요. 수술 하나, 안 하나 안구건조증이 있을거면 시력이라도 얻겠다;; 라는 생각으로 나이가 어리지만 수술 했습니다!(보통 시력 교정 수술 권장 나이는 25살 이후라네요)
수술 하고 직전 도수는 양쪽 1.5 였고, 지금은 0.8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릴 때 수술해서 눈이 다 안 자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 시력 교정 수술을 권장 하지 않는 이유는 눈이 다 안 자라면 시력 변동이 심해서 수술 하고 시력이 내려갈 확률이 엄청 크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그 경우고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 합니다.
주변에 다 추천하고 다니고 어리더라도 휴대폰 잘 안 보고 관리 잘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수술이 처음이라 매우 예민하게 굴면서 시력 교정술 주변 병원, 정보 다 찾아봤는데 고르고 고른 병원이 ㅇㅇㅅㅌ 였습니당 발품도 여러 개 팔았는데 각 병원마다 잘하는 과목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중 저는 투데이 라섹 진행할거라 ㅇㅇㅅㅌ 했고 스마일라식 같은 경우는 ㅇㅇㅅㅌ 추천 안할 것 같습니다(문제가 한 번 있었던 것 같아요)
무튼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만족스럽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같은 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받을 것 같습니다!
모두 시력 찾구 행복해지세용!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