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나빴고, 렌즈 삽입과 라식 중 고민했으나, 라식 잘하는 선생님 만나서 라식으로 결정함.

신기하게 무통증 라식이라고 해서 수술 후에 전혀 안아팠음. 그런데 내가 눈이 원래 건조해서 필라멘트로 몇개월간 조금 고생함.
완전히 아물고 나서는 필라멘튼 더 이상 안생김.

우선 렌즈 안껴도 돼서 너무 편하고 좋음. 그런데 그 전에 비해 글을 잘 못읽겠는 단점이 있음...

그것 뺴고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함! 진작 할걸 생각하는 수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