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이 나빠서 안경+중요한자리 렌즈에 의존하고 살다가 라식도 수술이니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하게 되었는데 와.... 진짜 왜 미루다가 했는지 후회 할 정도로 스마일라식은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짓!!
다시 돌아가면 더 일찍 더 빨리할거야
수술전 공장처럼 나란히 대기하고 있다가 이름 호명되면 들어가서 수술받고 (수술시간도 짧음) 나오니까 눈에 모래같은거 들어간것처럼 이물감 같은게 느껴졌는데
눈 감고 있음 좀 괜찮아서 집 돌아와서 혈청+인공눈물+안약 시간 맞춰서 넣고 피곤했던지 하루종일 잤는데
그 다음날 눈뜨니 신세계가 따로 없음
눈 뜨면 안경 혹은 렌즈를 찾았는데 없이도 모든 글씨가 잘보여서 너무 신기했음
그래서 한동안은 너무 행복해서 간판이란 간판,
멀리 있는 글씨 다 육성으로 읽고 다녔어
난 200만원대에 했지만 2000만원이였어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스마일라식한거 너무너무너무 좋아
2년 지난 지금도 나는 부작용도 없음
시력도 안떨어졌고, 눈시림, 빛번짐도 없어서 대만족이야
스마일라식 고민있분들!!
나는 진짜 강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