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1년 정도 지난 상태고 아직도 엄청 만족 중!
시력은 1.0 정도 나오는 것 같아
수술은 수술 전 검사 : 검안 -> 진료 -> 상담 으로 진행돼
검사 당일 꼭 보호자와 방문하는 걸 추천해..
마취 안약? 을 넣어 앞이 뿌옇고 흐릿했는데 눈 앞에 있는 글씨도 알아보기 힘든 정도라 집 오는데 엄청 힘들었어

수술이 시작하면 눈을 지지하는 쇠? 를 끼우고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초록불을 응시하는데 사라져도 한 자리를 꼭 봐야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흐릿해지면서 솔직히 어딜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15초, 10초 5초 숫자 세주시는데 눈 그냥 질끈 감아버리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25초만 참으면 거의 다 한거라 최대한 멍 때리고 의사 선생님이 각막 절개 해주시면 수술은 정말 끝

스마일 라식이라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당일 일상 생활도 문제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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