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수술 자체는 약간의 불편함과 고통만 있고 빨리끝남 당일에는 안아프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나는 수술 끝나고 나와서 20-30분 정도 지옥같았음 한숨 자고 일어나니 아무렇지 않고 어느정도 시력이 올라감을 느낌

2일차-고통이 올라가기 시작 시려움과 말로 설명하기 힘든 고통이 생김 참을 정도이긴 했으나 눈이 안보여 뭘 할수가 없으니 시간도 안가고 걍 잠이나 자자 하고 거의
잠만잠

3일차-고통 최고조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무통안약 1회 넣었지만 효과가 별로 없음 많이 넣으면 회복이 더뎌진대서 더이상 넣지 않고 얼음팩으로 고통을 완화시킴 잘땐 아프지 않아서 억지로 계속잠 걍 렌즈나 끼고 살걸 후회막심함

4일차-고통이 현저히 줄어듬 시리긴 하지만 전날 고통에 비하면 이렇게 편할수가 없음 혼자 샤워도 했고 불편한 증상이 완화되면 시야가 흐려진댓는데 정말로 흐려짐 그래도 시력 0.1인 시절보단 잘보김

5일차-빛에서만 눈시림이 있고 고통은 아예 없음 아직 잘보이진 않지만 집에서 일상생활은 가능. 오랜만에 핸드폰 사용

각막이 너무 얇아 라섹밖에 할 슈 없다고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엿으니 가능하다면 스마일라식추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