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오목하게 패인 부분과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 점 부위를 깎아내는 박피 레이저. 점, 검버섯, 패인 흉터나 박스 모양 흉터 등의 치료 등 다양하게 사용
점 몇개 뺀건데도 인상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있음 시술은 점이 깊으면 좀 따가움 따다닥 살이 타는 기분이 드는데 아픈건 아님 시술보다야 관리가 훨씬 중요할듯 세안이나 목욕도 신경써야 하고 자외선도 조심해야해서 외출도 쉽지 않음 여유있을 때 시술하면 좋을듯
점만 뺀다면 가성비 좋은 레이저라고 봄
통증도 거의 없고 (마취크림 바르고 대기함) 시술 후 관리도 간단한 편임 (썬크림 필수로 바르고 일주일동안 진물날 때면 듀오덤 갈아주기)
시술 시간도 정말 짧았음 (마취크림 바르고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었을 정도)
다만 사마귀의 경우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색소침착이 오래가는 편임 큰 점이나 색소가 진한 점은 한 번으로는 효과 없고 여러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함 튀어나온 점도 마찬가지로 co2로 지져봤자 그때뿐이고 나중에는 색소가 다시 올라와 별 효과 없다고 함 게다가 튀어나온 건 외과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함
회자식님 시술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