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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반점 수술후기

123
작성 18.01.11 16:00:25 조회 614

저는 네 살 때 왼쪽 볼, 눈가, 콧대 쪽에 오타반점이 생겼어요.
오타반점이 흔하다면 흔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병인데
진피층에 색소가 침착되서 생기는 병이에요(제가 알기로는)
유전병도 아니고 얼굴에ㅜ 멍든 것 처럼 파랗게 보이니까 많이 속상했었어요 부모님께서도 그러시구요
그래서 부평 ㄱㅇ 에서 다섯 살, 여섯 살 때 치료를 받았었어요.
병원에서는 6회 시술을 권했었지만 4회 시술 후 깨끗해져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아마 이게 재발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오타 반점은 완치되지 않으면 다시 반점 부위가 넓어지고, 색도 짙어지는 거였는데 병원에서 설명이 부족했는지 부모님은 모르셨어요.
괜찮은 줄 알고 십년이 지났고, 청소년기(중학생 때) 다시 피부색이 파랗게 멍들더라고요.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다시 치료 시작해서 방학때마다 한 회씩 시술해서(총 6회) 3년만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ㅋㅋ
정말 기쁘네요!! 돈은 진짜 많이 들었지만 치료하고 나서 얼굴 환해졌다, 표정이 밝아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그게 아니라 피부색 문제였는데....ㅠㅠ
어쨌든 지금은 수술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 들어요!!! 혹시 저와 같은 일로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도움드리고 싶어서 적어봐여 ㅎ
병원은 압구정 ㄹㅇ 성형외과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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