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발품노트
SUNGYESA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성예사 > [복사본] 익명수다방
글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가족 아무에게도 맘 주지 못하고 혼자서 맘 단단히 먹고 사는 예사 잇어?

익명
작성 22.07.26 19:50:32 조회 211
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5037

오늘에서야 제대로 느꼈어

부모도, 자매들도

내가 보듬고 가야 할 사람들이 아니란거

이젠 눈치보지않고 나를 위한 선택을 할거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려 해

지금까지 부모님의 눈에 맞춰, 기대에 부응하기위해서

신경쓰고 스트레스받으며 살아왔는데

그분들에게는 내가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닌거같더라구


나처럼 혼자 독립해서 부모와 형제자매에 큰 기대없이

혼자 살아가는 친구 잇어?


난 이제 시작이지만

굳세게 살아가는 친구들 나말고도 있나 궁금해졌어

좋아요 0
스크랩+ 0
댓글 6건
익명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5111
당연하지 나이가 들수록 느끼지만 가족도 형제자매도 다 내가 잘되고 성공해야 잘해준다. 나도 취업준비할때 온갖 설움 받아가면서 내가 취업만하면 이딴집구석 나간다는 마음으로 공부했거든? 그런데 취직하자마자 나혼자 독립해서 잘 사니까 세상 그렇게 친절할수가 없더라 가족한테 미련두지말고 어떻게하면 혼자 잘먹고잘살수 있는지 고민해서 홀로서기 성공하길 바랄게!
22-07-26 22:48
답글
익명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7491
나 그거 완전 공감해.. 대단하다. 너무수고했어 공부하느라. 혼자 외롭고 슬프느라 고생했고. 잘 지내길 바랄게!
22-08-03 14:29
답글
익명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5223
나 가족사이에서 계속 겉돌다 19살때부터 계속 나와살았어 떨어져 살고 자주 못보닌까 오히려 애틋해지고 관계에 도움이 되더라... 집 나와서 연락자주 안하고 얼굴 안보는게 답일수도있어 ㅜㅜ! 나는 그랬어!
22-07-27 09:51
답글
익명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7492
응 ㅠㅠ 아이고 너무 어린나이에 나왔네. 괜찮아? 고생 엄청 했겠다. 원룸에서 원룸으로 이사가는것만해도 용달이며뭐며 많이 무서웠을텐데.. ㅠㅠ
22-08-03 14:30
답글
익명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5276
그럼 당연히 있지!! 가족이어도 어차피 타인이라고 생각해
22-07-27 12:07
답글
익명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417493
응 그러게.. 고마워 댓글 힘이된다!
22-08-03 14:30
답글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이전ㆍ다음글LIST
글목록
남자는 수염제모 추천
익명
생활정보
07-26
조회159
좋아요3
8
댓글
다들 다이어트 식단은?
익명
다이어트
07-26
조회206
좋아요2
14
댓글
가족 아무에게도 맘 주지 못하고 혼자서 맘 단단히 먹고 사는 예사 잇어?
익명
고민상담
07-26
조회211
6
댓글
중복인데 다들 뭐먹었어?
익명
일반잡담
07-26
조회195
15
댓글
닭가슴살질렸는데 망햇어
익명
일반잡담
07-26
조회159
좋아요1
9
댓글
피알성형외과의원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3.6
평가426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로그인 해주세요.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