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갑자기 올해 들어 pms 겪고 있어서요.
죽겠어요...;; 나이는 아직 그 나이가 아닌데 무슨 갱년기증상 비슷하기도 하구요. 피부 좋았는데 늘 까칠하구요.
통증도 뭐 장난 아니어서 약 먹어요. 탁센 이라는
약이 제일 잘 듣더라구요. 다른 약은 잘 모르겠어요ㅠ
얘 없으면 고통의 바다에서 허우적 대야해요.
월마다 주기가 있는데 그 주기에 심경변화가 아주 요동을 쳐요... 저 진짜 처음 겪어서 적응 안돼 죽겠네요ㅠ
운동이 좋다고 해서 걷기도 하고 뭐 다 해보는데 극복을 어떻게 해야 항상 고민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