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보다 운 적도 많고 누가 저 쳐다보면 못생겨서 쳐다본다고 생각하고 아는 남자분이 저 좋아한다 그래도 장난이라 믿어요...
주변에 예쁜 사람 많은데 왜 굳이 날 좋아하겠냐면서...
이런 말 친구들한테하면 너 안못생겼어, 사람은 다 예쁜 구석이 있는거야, 넌 존재만으로도 예뻐 이런 말 해주는데 솔직히 귀에 안들어와요
와닿지도 않고 그냥 위로하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TV는 고사하고 길거리 지나다니면 예쁜 사람은 수두룩한데 왜 저는 그 사람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