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일반잡담] 베프가 나한테만 성형을 숨겨

글쓴이
작성 25.09.08 10:55:38 조회 231

성형도 무섭다고 안할거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갑자기 하고왔다고 해서 놀랐고 눈코 같이 했는데 눈만 했다고 말해서 난 코 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난 눈썰미가 없어서 진짜 몰라봄) 만나서 놀면서 코쉐딩 얘기하는데 내가 일부러 말 꺼낸 줄 알았는지 그제서야 코도 했다고 말해서 깜짝놀랐어
어디서 했는지도 말을 안해주고...
요즘엔 맘에안든다고 재수술 알아보고 상담 엄청 받으러 다닌다던데 그것도 나한테는 전혀 말을 안해서 다른 친구한테 들었어
나랑 진짜 10년지기 베프고 내가 외모에 관심없는것도 아닌데 나를 못믿는걸까?ㅠㅠ 나 어디가서 말하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닌데 좀 서운하다... 그래도 말하는 건 자기 자유니까 이런 걸로 서운해하면 안 되는 거겠지? 하... 난 왤케 쪼잔할까ㅠ 이럴 때 예사들은 어떻게 하니ㅠ

스크랩+ 0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8건
예사가 쪼잔한건 아니고 그런 생각 들만할듯 나같아도 그런마음들거같애서ㅠ 그런데 친구도 속이거나 숨기려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애 굳이? 싶을수도 있구,, 성격차이같은데 너무 속상해하지망
25-09-08 11:53
이모티콘
그냥 성형차이 나도 말 잘 안해 그냥 부끄럽기도 하고 유난 같아서..
25-09-08 12:09
이모티콘
나도 서운하긴 할듯 근데 그냥 친구 성향이 원래 저런거같어... 갑자기 디엠으로 나 눈함 나 코함 먼저 말꺼내진 않지만 어쩌다 우연히 말 나오면 굳이 숨기지 않고 먼저 고백하는...?? 내가 딱 이 과거든...ㅋㅋㅋ
25-09-08 15:17
이모티콘
베프는 딱히 아닌거 같은데
25-09-08 22:56
이모티콘
나 같으면 서운할 듯…10년 지기 베프인데 나라면 장난 식으로 왜 말 안 했냐고 물어볼 거 같아
25-09-09 01:09
이모티콘
걍 친구한테 서운하다고 하면서 직접 물어봐
25-09-09 12:35
이모티콘
너만 모르눈거야?근대 진짜 친한 친구라도 성형고민이런거 말안하고 싶어 나만 예민한 거 같기도 하고
25-09-09 19:57
이모티콘
나도 베프라도 별로 말하고 싶지 않더라고~ 뭔가 부끄러워
25-09-09 20:22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