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심으로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있는데 ..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어 진짜로
너가 상처받을까봐 그동안 꾹꾹 참았거든 자꾸 비슷한 글을 반복적으로 쓰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줘도 답정너인게 참 힘들어 누군가는 신경쓰지말라하겠지만 성형수다방 익명수다방 모두 너 글이 도배될 때가 많아.. 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혹시나 성형을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을까봐 신고도 일부러 안 했어 난 .. 근데 앞으로 자꾸 다수에게 피로감을 주면 신고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너대로 힘들겠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좀 기르길 바랄게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면 정신과를 가봐 정신병자 취급하거나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젤 힘든 건 너야 결국엔
너도 누군가에겐 귀한 사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존중하는 마음에서 용기내봤어.. 가끔 너무너무 답답한데 ,,,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