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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머리자르고..

글쓴이

작성 19.06.08 16:05:39 조회 687

집에서 염색하고 고데기열심히하고
머리가안사는거같아
주방가위로 머리좀잘랐는데
순간 길이를 너무마니잘라버렸어요
너무이상해요ㅠㅠ저지금 너무나우울해요
몇년을기른머린데 또길러야해요ㅠ
하왜그랫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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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건

1번 댓쓴이

토닥토닥 ㅠㅠ 뭐라 드릴 위로가...
머리 잘못 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ㅡ저도 예전에 경험이 있거든요. 저는 샵에서 머리를 망쳐놔서;;ㅠㅠ
이미 잘려나간 머리는 어쩔수 없으니...ㅠ 샵 가서 좀 다듬으시고 다시 길러주셔야 할 듯 해요. 머리 빨리 자라려면 비오틴 드시면 좀 나으실 수도 있어요.

19-06-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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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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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패스트샴푸알아보고있어요ㅠ
묶이지도않네요

19-06-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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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탈모약 드시면 머리카락이랑 손톱 빨리 자라요 저는 엄청 효과 봤어요 ㅋㅋ

19-06-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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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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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안좋아서 그런약은안될거같아요ㅠ
패스트샴푸사려구요

19-06-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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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머리길르는 샴푸를 사서 이용....ㅋㅋ 그래도 적응되면 이쁠거에요!!

19-06-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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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안그래도 쿠팡만 끄적대고있어요
다신가위질안하려구요

19-06-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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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도 미용실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집에서 잘랐다가 엄청 후회했어요ㅋㅋㅋ

19-06-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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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숨계속나오고 왜그랬지하면서욕나오더라구요...

19-06-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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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꽝손이라 남의 손을 꼭 빌리는 1인 입니다ㅋ 혼자서 할 수 있음 참 좋겠네용

19-06-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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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는 미용실에 안좋은추억있어서
잘가는편은아니라ㅜㅜ이제무조건기를거에요

19-06-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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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저도 집에서 자르다가 숭덩하고 잘랐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답이더라구요 ㅜㅜ

19-06-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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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이틀지나니까 그나마좀 길어보이는느낌이에요ㅠ

19-06-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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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옛날에 저도 처피뱅 한다고 앞머리 다 날려먹은 기억 있네요 그때 진짜 한동안 밖에도 못나가고 모자쓰고 그랬던거 같아요ㅜㅜ패스트샴푸 같은것도 효과 있을꺼 같은데

19-06-0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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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전 여신머리였는데 쌍가로옆이다잘렸어요ㅠ
너무우울해요

19-06-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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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앗...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라 넘 공감가요. ㅠ. ㅜ 뭐에 홀린듯 가위로 쓱싹 잘라버리고 엄청 후회하고 잇어요

19-06-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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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왜 가위를 집어가지고ㅜ정말기분에취하다가
일내버렸어요

19-06-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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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아아 어떡해여 ㅠㅠ 미용실 가서 좀 다듬어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비워야 빨리 자라는 느낌이더라고요

19-06-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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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집에서 은둔하니까 적응됬어요ㅠ
그래도 잘라버린건 넘아까워요

19-06-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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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숱좀쳐서 머리가볍게하면 그나마 좀더 길어보여요 화이팅하세요

19-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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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감사합니다 여신머리에 앞쪽이잘린거라
이제더이상 가위안대랴구요

19-06-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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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미용실가서 조금 다듬어보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9-06-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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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미용실가기도 무서워요 ㅜㅜ더망가질까봐 더숱없어질까봐

19-06-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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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ㅠㅠㅠ 토닥토닥 지금 머리가 잘 어울릴 수도 있어요 머리는 시간이 답이긴 해서ㅠㅠ

19-06-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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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앞으로가위절대안대려구요ㅠ
진짜너무속상했어요

19-06-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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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주방가위...!!
머리 자르는 동영상 참고하셔서 자르시지 ㅎㅎㅎ
요즘은 조금 짧게 잘라도
이뿌더라구요

19-06-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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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순간 롤모델사진보다가 기분에취해서
대충잘랐다가 식겁이요ㅠ

19-06-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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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길게 길거예요 넘 상심마세용 ㅠㅠ

19-06-1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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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스트샴푸구입하고 고기랑두부마니먹으려구요 감사합니당

19-06-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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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미용실가서 손질해요 언니 ㅠㅠㅠ 그래도 훨신 나을거에요

19-06-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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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미용실가기도두렵네요 더길이짧아질까봐요ㅠ
넘우울해여

19-06-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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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ㅠㅠㅠ머리 마음에 안들면 속상한데... 미용실 가서 복구해보셔여ㅠㅠㅠㅠㅠ

19-06-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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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악 너무 이해되요ㅠㅠㅠ 저도 숏컷에서 길이 맞추려고 단발 잘랐는데 너무 짧아졌네요ㅠㅠㅠ시간이 약인것같아요ㅠㅠ

19-06-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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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잘하는 미용실가서 어떻게 할수없냐고 물어보는거 밖엔
없는거같은데ㅜㅜㅜ

19-06-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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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미용실에서 다시 손보는 게 젤 나을 듯해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ㅠ

19-06-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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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머리는 정말 ㅠㅠ 제가 자르면 망해요 항상... 자를때도 앞머리 튀어나온 몇가닥만 잘라요

19-06-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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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 진짜 탈색모면 머리 건드리지도 못하고 머리 잘못된날은 하루종일 짜증나요ㅠ

19-06-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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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머리 잘못하면 스트레스 완전 많이 받죠..

19-06-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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