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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생긴대로 살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참 못생긴 사람 입장에선 비참한 말인듯

글쓴이
작성 25.04.19 23:35:42 조회 254

못생긴 사람 입장에선
본인이 외모 신경을 안쓰지 않는이상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게 들림
내가 예민한 걸지도 모르지만 그럼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은 이해 안가겠지만
정말 못생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랑 사는 곳이 다른거나 다름없음
물론 당연히 나쁜 쪽으로


특히 부모가 그런말하면 정말 무책임하게 들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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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와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게 들린다는거랑
다른 사람들이랑 사는 곳이 다른거라는거 진짜 공감한다
그냥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어진다
25-04-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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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자격지심이다 성격좋으면 된다?
그래봤자 한계는 명확함. 그 한계를 실감할 때 비참함은 배가 되고.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은 아예 이해할 수가 없음. 우리가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삶 이해 못하는 거랑 같음.
그런 의미에서 난 성형이야말로 미용용이 아니고 사람 살리는 일종의 정신과 치료라고 생각함.
25-04-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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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수준이면 생긴댜로 살아라라는 말 이해는 함.
근데 극단적으로 못생긴사람한테는 걍 얼굴문제가 아니라 사람으로 살아가는 자존감을 즈려밟는 느낌임
25-04-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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