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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단발병와서 잘랐는데 내가 미쳤었지......

글쓴이
작성 25.03.16 21:12:33 조회 301

뭐에 꽂혔는지 3일내내 단발병에 꽂혀가지고 뿌리펌까지 20만원주고 잘랐는데 헬맷쓴거같네 미쳐따 ㅠㅠ
맨날 5대5 긴머리하니까 가르마도 비어보이고 머리 볼륨도 없는 모습이 거지같아서 잘랐는데 더 거지같아보이네;;;;
두피 비어보이는건 단발을해도 똑같냐 어째 ㅠㅠ 긴머리할땐 묶어서 좀 가리기라도했는데 단발은 노답이당흑흑 ㅠㅠ
담주에 소개팅인데 어카징... 두피문신은 노답인거같구... 팡팡이나 가르마컨실러 급하게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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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팡팡이 괜찮아ㅠㅠ
25-03-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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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이로 가자ㅠ 나도 단발병와서 잘랐다가 열심히 길고있어ㅠ
25-03-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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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이로 최대한 가려보자 나도 정수리 훤한 편이라 고민 많음ㅠㅠ 머리숱 많은 사람 너무 부러움
25-03-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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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이!!
25-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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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이름도 귀엽네 ㅋㅋ
나도 요즘 정수리 비어보이는데 써봐야겠다
25-03-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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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나도 요즘 단발 하고싶어서 미치겠어 ㅋㅋㅋㅋ내년에 결혼땜에 참는중 ㅠㅠ
25-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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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은 진짜 단발을 해야지만 나을 수 있는 병인데 일주일 안에 후회병이 옴 ㅠㅠㅠ
25-03-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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