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고민상담] 내 주변 친구들이 다 너무 잘살아

글쓴이
작성 25.02.19 23:41:42 조회 416

사는 집
사는 방
외식하는 날
대학 입학한다고 새로 물건사는 씀씀이
다 나랑 너무 다름 ㅎ

고삼때 이거저거 하고싶다고 하면
엄마가 대학 합격하면 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대학 붙어도 돈없다고 한숨푹푹 쉬고 내돈으로 하라고 하시는거 보면 부모님돈으로 여행가고 전자기기 바꾸고 마루바닥에 방3개 화장실2개인 집에 사는  주변 애들한테 겁나 열등감느뗘짐 ㅋㅋ
이런내가너무싫다ㅋㅋㅋㅋ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9건
어쩔 수 없어 주변인들이 잘났을때 그런 열등감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열등감을 잘 다스리면서 살아야지 뭐
25-02-20 00:38
이모티콘
나는 과 특성상 애들이 전부 교수 자녀 의사 자녀 이래.. 맨날 여행가고 폰 바꾸고 ㅎ..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사는중 ㅠ
25-02-20 03:04
이모티콘
어쩔수 없긴 하겠다만 나 아는 사람은 그래서 빨리 취업해서
오히려 지금은 그누구보다 잘나감~
25-02-20 12:41
이모티콘
비교하다보면 끝도없어 그거 어차피 본인돈 아니구 부모돈이면 그리 부러워할것두 없당
25-02-20 14:21
이모티콘
정말 한번 남들이랑 비교 시작하면 계속 땅굴 파게 되고 괴롭기만 함. 결국 내 갈길만 보며 사는 게 정신건강엔 최고야. 어차피 첨부터 가지고 있는 거 다 부질없어. 걔네는 걔네대로 다른 애들 부러워하고 있을 거라 뭐...
25-02-20 15:45
이모티콘
인정하고 비교 스스로 끝내야돼 그러고 내인생 내가 개척하겠다 맘먹고
비교없이 꾸준히 살다보면 금수저보다 훨씬 성공할 수 있음
25-02-21 06:07
이모티콘
나 고딩때 내 친구가 본인은 너무 못산다고 우울하다고 맨날 말하고 다녔는데 막상 걔네집 가니까 집 개넓고 여유있어 보이고 강아지도 키우고 해서 배신감 느꼈던거 생각난다 지금은 그냥 그런데 그때부터 자존감 완전 박살 났었지..
25-03-03 16:28
이모티콘
ㄹㅇ 잘사는 친구있는데 자기집은 재산을
다 아파트로 갖고있어서 우리집 진짜 돈없다고
그러는데 ㅋ
ㅋㅋㅋㅋㅋ전세사는 입장에서 할말이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친구도 부동산으로 재산 갖고잇나ㅎㅎ
25-03-04 22:01
이모티콘
어쩔수없지.. 다들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거라..ㅠㅠㅠㅠㅠ
이거 30대가면 더 확 차이나
그나마 30대면 끼리끼리만 남게돼서 다행인가
25-03-07 10:02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