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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이어트 성공해도 안 행복한 이유 (긴글주의

글쓴이
작성 25.01.14 18:12:44 조회 337

안녕 예사들 난 슴하나고
고딩때 스트레스로 162 74를 찍고 반년만에 25키롤 빼서 지금은 162 49-50 유지중이야
난 살을 뺐지만 하나도 안 행복해
튼살이 진짜 개많이 생겻거든.. 생긴건 중딩때 부턴데 그냥 크림만 발라줬는데도 워낙 고딩때 많이 쪄서 그런지 지금은 다 흰색으로 변했어
가슴도 쳐졌는데 이건 나중에 수술하면 되지만 흰튼살은 어떻게 못하잖아.. 그나마 다리는 괜찮은데 배랑 허리 팔이랑 부유방쪽이 너무 심해… 이거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연애도 못하겠고 비키니 이런건 꿈도 못 꿔 얼굴은 성형을 좀 해서 예쁘장한 편인데 몸 보면 실망할까봐.. 아직 관계를 해본적도 없고 누구한테 내 몸을 보여주기도 싫어ㅠㅠ.. 어쩌면 좋을까 난 살빼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흰튼살은 해결도 못하고 타투해도 돌아오고 레이저도 안하느니만 못하대서 살 쪘을때보다 더 허망한 것 같아 그래도 그땐 살 빼면 해결 되겠지?! 했는데 이젠 방법 없으니까.. 평생 이몸으로 이 튼살 있는 몸으로 살아야 된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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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아 튼살 나도 있눈데..이건 성형도 없지않냐ㅠ인터넷에 자기아내 출산하고 튼살생긴거 징그럽다 하는거 읽고나서 신경 ㅈㄴ쓰임
25-01-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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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나도.. 징그럽다 생각할까봐 절대 남 앞에서 몸 못 까
25-0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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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타투 있던데
25-01-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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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년 안에 돌아온다더라고.. 비싸기도 개비싸규ㅠ
25-0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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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튼살 때뭉에 스트레스 받고있구나..ㅠㅠ 진짜 그거는 회복하기 너무 어려운거 같아....
25-0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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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흰튼살은 포기해야된대ㅠㅠ
25-0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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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66에 90에서 58까지 뺏는데 살처짐때문에 튼살은 신경쓸 겨를도 없어.. 거상하려니 흉터가 너무 크게 남는다고 해서.. 튼살 많이 스트레스겠지만 처짐이 없는게 진짜 다행인거야..ㅠㅠ
25-0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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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예사도 힘들겠구나 나도 팔뚝살 쳐짐 심했는데 운동하고 살짝은 개선 됐어ㅠ
25-0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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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수술로 뭐 어케 못해?
나도 튼살 있긴한데 난 별로 크게 신경 안써서...
25-0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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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난 배랑 허리는 꽤 심해서.. 신경 안 쓸수가 없네 수술도 있나?ㅜㅜㅠㅠ 알아봐야겠어
25-01-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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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1-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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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
25-01-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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