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빨 좋아지는거 빼곤 좋아지는게 없던데? 위에 예사들 말처럼 개말라+자산없음으로 무조건 수술 티남. 보형물 라인 보이고 난 리플링도 있음. 그래서 벗으면 쫌 티나고 누우면 진심 개 티나. 당연히 보이는것도 티나니까 만지면 무조건 알아. 그래서 목욕탕 안가고 이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지만 남자친구 사귀는거 꺼려지는데 한몫하고 있음. 나는 남자친구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혼자 있는거 좋아해서 크게 문제되진 않는데 만약 이성에게 어필하고 싶어서 가슴수술하는거면 수술 하나 안하나 자존감 나락은 똑같을듯. 옷도 자연처럼 I골은 안되고 Y밖에 안되서 난 불호라 가슴골 모으고 다니지도 않다보니까 여전히 파인옷은 잘 안입어. 그리고 결국 가슴은 제거 아니면 계속 재수라....돈들어가는 것도 아까워가지고 난 문제 생기면 무조건 제거할 생각이야. 한번 할때마다 돈 천가량 들어가는데 슬랜더한테는 가성비 쌉떨어진다 생각함
그리고 하나 더 말해주자면 슬랜더면 상상처럼 큰 가슴도 안됨. 걍 보통 or 보통보다 쫌 크게 정도가 마지노선. 나도 보면 그냥 마른거에 비해 가슴이 좀 있어보이네~ 이정도지 남들이 봤을때 진심 콜라병 말랐는데 가슴이 어떻게 저렇게 크지? 이런 얘기 절대절대절대절~대 안나옴. 나도~상담 전엔 F,G하고 싶으면 되는 줄 알았지ㅋㅋ 그런데? 지금 B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