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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취하는사람 ? 고민좀 들어줘

글쓴이
작성 24.10.11 11:06:35 조회 263

내가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자주 부딪혔고 엄마도 내가 본가에 살때는 엄마말 들어야한다고 했고
안들으면 어마무시하게 화내거나 아니면 아예 아는척도 안하거든?

나도 이제 이런거에 관련해서 너무 지치고 나도 엄마 상처주기 싫어서 나가서 살려고 하는데
진짜 최대 고민은

내가 약간 많이 불안해 한다는거야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고 하다보니까
자취할때도 그 불안감이 커져서 오히려 삶의질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근데 안나가서 살수도없고..

나 혼자 해외여행도 다녀왔었는데 재밌게 놀긴햇지만 혼자 잠잘때라던지 그때 엄청 힘들었거든
그냥 그 불안감때문에 힘든거같애..
자취하는 사람들중에서는 이런부분으로 힘들지않았어?
혹시 이런 불안감을 갖는다면 어떻게 해결하고 해소하는지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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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음.. 그런 부분으로 힘들어했던적은 없던듯
그냥 적적하다? 정도는 있긴했어 그래서 자취초반엔 노래든 티비든 뭐 계속 틀어놓고 살았고
지금은 조용해도 괜찮아 ㅋㅋㅠ
24-10-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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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유ㅠㅠㅠㅠ 적응됐나보넹
24-10-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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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가야할 문제지..
넘 잔인한 말이지만 부모님은 나보다 오래 살 순 없으시고..
결국엔 독립해야해 ㅠㅠ 아님 결혼해서 배우자랑 살거나..
24-10-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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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24-10-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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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이겨내야하지않을까 ?ㅠㅜ
24-10-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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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다면 좋겠다..
24-10-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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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무섭지는 않아 불안감이 많은건 그저 본인 성향이라.. 일상이 있다보니 혼자 생활하는거 별거아냐
24-10-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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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4-10-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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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잘때 누가 베란다로 침입하면 어쩌지 현관문 뜯고 들어오면 어쩌지 하고 많이 무섭고 맨날 친구들한테 제발 울집에서 자라고 하고 그랬는데 시간지나니까 오히려 혼자가 더편해서 이젠 너무 잘자! 시간 지나면 해결됨!
24-10-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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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혹시 시간이 어느정도 걸렸어??
24-10-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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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걸린거 같아!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혼자 자도 괜찮은데?? 하고 생각이 딱드는 순간이 올거야!!
24-10-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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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자거나 하는건 괜찮은데 혼자 밥먹는게 싫더라구 뭔가 더 안들어가는거 같고? 근데 이건 시간이 해결해줬던거 같아 점점 익숙해지면서 요즘엔 너무 편해 ㅋㅋ
24-10-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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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ㅠㅠ맞아 혼자 밥먹기시러하는 사람들 내주위에도 많아ㅠ
난 고민인게 너무 독립적인 성격이라 혼자잇고 혼자하는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다보니까 서로 참견이나 다툼이 심해지는거같더라고
24-10-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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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 동네 친구 만들거나 원래 있던 친구들이랑 카톡이나 통화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 시간 내서 만나러 가기도 하고ㅎㅎ...
24-10-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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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 불키고자고 ㅠ잘 못잤어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24-10-1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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