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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직장에서 만난친구가 나한텐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느낀다면?

글쓴이
작성 24.10.08 16:04:59 조회 306

동갑인데 내가 년차가 쪼금 더높아 한 1,2년정도
같이 회사다닐땐 내가 커피도 가끔씩은 사주고,
퇴사후에도 만나면 카페는 항상 내가 샀거든?
해외여행 갔을때도 선물 사와서 주고~

근데 별생각 없었는데 걘 나한테 해준게 없는거야
바라고 한건아니지만... 한 5년 넘게 알면서 나한테 뭘해준게 손에 꼽는 느낌?
이걸 왜생각하게 됐냐면 그친구가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과자하나를 안주더라고? 꼭 줘야하는건 아니지만....
이럴경우 그래도 내페이스에 맞게 챙긴다 vs 안챙긴다.
어떻게 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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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그거 예사가 그런거 바라고해준게 맞아 그냥 그런 마음 인정하고 해주지마
2
24-10-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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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안해주면 되지 않을까?
24-10-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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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느끼기에는 그 정도 사이는 아니라고 느끼는게 아닐까? 근데 그런거 따지는거부터가 딱 그정도 사이인거야
24-10-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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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인정안하겠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거면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거야
바라지도 해주지도 마
24-10-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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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바란적도 없는데 잘해주고 상대방한테 나한테 똑같이 안해준다고 하는 격이야. 몇번 커피사주고 돌아오는게 없었으면 멈췄어야지..
24-10-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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