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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말 많은 사람들 너무 신기해

글쓴이
작성 24.10.08 15:25:43 조회 194

태어나서 와 진짜 말 많다 라고 느낀 사람이 딱 두명인데

대화하다 지쳐서 목이 마르면 물 마시고 계속하고
옆에서 운전하는데 안 졸리게 하겠다며 4시간 내내 조수석에서 말하고
이게 주변 사람이 말이 없어서 억텐으로 끌어내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가 말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즐거워보임 ...

주변사람들이 말 꺼내면 어느샌가 다시 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음
나는 말 수가 적은 편인데 .. 진짜 딱히 할 말이 없어서거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럽더라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 어디에서 즐거움을 느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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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그런 사람들은 물컵 하나를 봐도 물컵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막 쏟아내던데 나도 신기해 되게 기억력도 좋은 것 같고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음. 나랑 반대라서 기빨리는것도 있긴한데 장점도 있는 것 같아. 나는 말이없는데 이게 좀 성격이 모든게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게 많아서 그런게 있음 관찰력도 좀 떨어지고 어릴나 지난날 추억같은거 큰거빼면 잘 기억못하고 내가 뭔가 임팩트 있었던거 아니면 잘 생각도 안나고 이걸 말하는게 맞아? 이런게 많아 근데 말하는게 맞았던 순간이 더 많은것같음..여튼 말많은것도 뭐 중간이있다면 좋겠지만 좋은점도 많은 것 같더라고
24-10-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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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 사람있어
24-10-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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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최근에 그렇게 느낀 사람 있는데 ...ㅎ
24-10-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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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무슨 에너지가 그렇게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
24-10-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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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느끼지만 기빨려ㅠ ㅋㅋㅋ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음
24-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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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기함ㅋㅋㅋ 근데 나는 저렇게까지 내 얘기 안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듬ㅋㅋㅋ
24-10-0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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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내가 딱 이런데 나는 친한 사람 한정으로만
24-10-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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