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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서울에 있는 회사 붙었는데 부모님은 안달가워하세여

글쓴이
작성 19.04.23 00:19:44 조회 1,067

전공은 창작전공이고요...
이번에 운좋게 서울에 있는 회사에 붙었어요
위치도 홍대쪽이라서 좋구요.
광역시 오래살아서 서울살이 로망도 있구요

업종 특성상 정규직 개념이 없고
기획이나 창작쪽 분들은 다 계약직이에요
저도 3년 선계약을 하기로했구요

세금 띠고 180이래요
뭐 초봉이야 다 이정도 받으니

사실 저희 지역에
전공 관련 일자리가 잘 없어요
있어도 학교후배들이랑 같은데서 일하긴 좀 그랬고...
분위기도 딱 전형적인 가족같은회사ㅋㅋㅋㅋ

그래서 그동안 다른 프리랜서 일을 했구요
다른 회사 알아보다가 운좋게 붙었어요
면접본중에 유일하게 붙은거라....ㅋㅋ

문제는 3개월 일하는데
주거문제를 어떻게 하냐부터 의논을 해야되잖아요
그동안 지역이 애매한거때문에...
인근거주자 뽑으려는데서는 안된적도 많구요

3개월짜리 방도 없다고
아빠 다니는 공기업 시험준비하는게 어떻겠냐고 했어요
문제 출제유형을보니까 저한테 유리할거라고요

당연히 화나죠...
어렸을땨부터 이런식이었어요

무조건 안정적인 직업
공무원공무원공무원
공기업공기업공기업

제가 싫다고하니까
아빠는 당신이 무시당했다 느꼈나봐요

아빠가 공무원하다 직장이 공기업전환되어서
꽤 오래 일해오셨어요
전환될 당시에도 6급이셨고... 40대초반에요

너가 안가는거냐 못가는거지
그냥 서울생활 로망밖에 없는거냐
180으로 알아서 살아봐라....
서울대나온사람들은 바보라서 공기업가고 공무원하냐...

붙었다고 톡했을때만해도
축하한다고 말만 잘했죠....
초봉 180이라니까 공무원하라고 말한게 아빠에요ㅡㅡ

사실 서울엑 방이 없는것도아니고요
친척분들이 가까운 홍은동에 사세요... 포방시장
게다가 고모는 그동네에 상가건물도 있으시구요
건물에 작은 방이랑 옥탑방도 있어요
세도 오래 안나간곳...

뭣보다 전공특성상 루틴한일이랑은 잘 안맞아요...
창작전공이신분들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아빠랑 같은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평생 끼고 살겠단건데..

아빠 회사가 저희지역에 본사를 뒀는데
그냥 역 뒤에 큰사옥 덩그러니....
젊은사람들이 좋아할 분위기는 아녜요

그리고 공무원 공기업이
훨씬 보수적인 직장 아닌가요?
짤리지않으면 뭐해요 그사람들이랑 안맞으면...
그게 더 지옥 아닌가요?
엄마 말마따나 똑똑한사람들이랑 일할자신없구요

아직도 부모님이 원망스러운게...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제 성격상 사교적이지도 않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독고다이스러운 면이 크니까
오히려 공무원이나 공기업 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과사람들은 물론이고요
인스타보면 스펙 저랑 또이또이한 여자애들도
다 회사 옮겨가면서 다니던데요
요즘 평생직장이 어딨어요
더구나 저희 업계에는 그런개념없어요

다 지난얘기지만
입시학원도 안 보내주시고 알아봐주지도않고
그냥 집근처 학교 이 학과로 보내준거...
(국숭세단광명상가 이하에만 개설된 전공입니다)

전공이라도 맞게 보내줬으니 그걸로라도 고마워하란건지
아직도 썩 달가워하진 않으세요

그나마 전공관련 창작쪽이
제가 오래 배우기도 한 일이고요
이쪽 일 잠깐 하면서도
일로는 한소리들은적 없어요.
오히려 잘한단얘기 들었지...

다만 알바같은경우는 거의 서비스직이니까
그쪽이랑 저랑 안맞았던거뿐이죠...

물론 프리랜서고 담당자분들이랑 면식도 없어서
실제로 부대끼며 일하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3개월 정도는 경험해보라고
보내줄수도 있는거아닌가요ㅠㅠ
남동생은 남자라고 뭘하든 신경안쓰면서
딸은 안내보내려하고...

어차피 이전공으로 국숭세단 밑으로만 갈거니까
괜히 서울까지 가지말고
여자애니까 집근처학교 다니는게 낫겠다고도 했거든요

사실 전공 일 많고도 해보고싶은일도 많아요
그것도 지방보다 서울에서 더 기회가 많잖아요
업계 사람들이랑 과 동기선후배들도 다 서울에서 일하구요

제가 은근 끼가 좀 있는데 내보일 기회는 없었어서...
돈좀모아서 얼굴에 좀더 투자한다음에
브이로그도하고 부업으로 피팅모델도 하고
나중에 직접 마켓으로 공구도 하고...

부모님은 다 헛된꿈이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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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건
1번 댓쓴이
공기업 가지 마세요
꾸미고 노는 것도 돈이 있어야하죠
불안정한 직장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솔까 180가지고
님이 상상하는 생활이 될까 모르겠네요
어차피 남의의견 들을 생각도 없느본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19-04-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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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다른여자애들 다 그렇게 살아요ㅋ 대충 고만고만한 회사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커리어우먼놀이하고. 어짜피 공기업인지 공무원인지 공순인지 초봉 또이또이할거 뭐하러 공부하고 준비하는데에 투자함?ㅋ 조그만데서 가성비 뽑는게 꿀직장인거지
19-04-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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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굉장히 남을 까는 성향이 많은 것 같아요. 공기업 다니라 마라는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공기업에 다니는 여직원들을 얼평하며 까는건 엄청 무지한 짓인건 알고있죠?님이 하고싶은거 하세요. 서울가서 180받고 외모에 투자하면서 놀면 되죠. 대신 보증금과 월세부분은 님이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붙었다니깐 고시원이나 원룸에 자취하고 매달 50만원 + 생활비+@하면 돈 모아도 금방 빠지겠어요ㅠㅠ그리고 이제 어엿한 서울에 있는 기업에 붙은 예비직장인이시니깐 저축도 해야되고요ㅠㅠ!서울 생활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인스타 마켓과 피팅 모델할거라고 하셨는데 서울에 예쁜 사람 엄청 널린거 아시죠ㅠㅠ??그 분들 따라잡을려면 완전 얼굴 갈아엎고 매 달 피부관리 받아야 사진빨 잘 받을텐데,,,그 부분도 어차피 님 월급에서 다 나갈거니깐 열심히 사세요!근데 180으로 월세+생활비+식비+외모 투자를 하면 놀거나 모을 수 있는 돈을 없을 것 같네요ㅠㅠ!그래도 뭐~어차피 초봉이 180이니깐 더 벌 수 있을거에요!ㅎㅎ그렇게 무식하게 가셨으면 좋겠어요!아!!그리고 꼰대라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 21살이에요 ㅎㅎ 아마 님보다 나이는 적을텐데 혹시 꼰대, 이모~라면서 귀막눈막할까봐요^!^
19-04-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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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똑같이 커피를 좋아하더라도, 돈벌어서 카페탐방 하고싶은사람이 있는가하면 직접 카페 차리고 싶은사람도 있는거죠.

다른건 차치하고라도, 노래 못하는 사람이 가수한다하진 않잖아요. 하다못해 렛미인 출연자들도 모델하고싶다고 했는데, 그분들도 비웃어보시지 그래요?ㅋㅋㅋㅋ 사람에따라 갈아엎어도 강남언니인 얼굴도 있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사람도있고 될놈될이죠. ㅂㅁㅇ ㄱㅇㅁ 졸사만 봐도... 졸사야 다 또이또이구요

서울 꽤 왔다갔다하고, 강남 홍대 디엠시도 몇번 가봤는데 예쁜여자 한번도 본적없네요. 뭐 어디가서 뭉쳐노는지는 알빠아니지만 널린 정도는 아니란거죠ㅋㅋㅋ 대형 성형외과에서 얼굴에 지방 빵빵하게 넣은분이랑, 코에 분필 2개넣은분은 봤네요. 뭐 강남언니얼굴이 보정 잘하면 예뻐보이는얼굴이면 할말하않이고... 피부는 평균이상으로 타고난편이고, 워낙 보정어플도 잘나와서.... 요즘 인스타스타들 셀카에도 다 소다카메라, 유라이크 워터마크 붙어있더라구요?ㅎㅎㅎ

아참, 건너건너 아는 다른과후배중에 살집 있는 체형인데도 쇼핑몰하는 친구 하나 있습디다
19-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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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그런가요?제 주변에는 성형 안 해도 너무 예뻐서 페북스타돼서 협찬오고 배우 지망생 친구들도 꽤 있어서 전 널렸다고 생각했나봐요!물론 제가 다른 분들이 모델 한다는거 비웃지 않습니다. 그 분들 꿈이고 하고싶어하니깐요. 저도 님한테 하지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그냥 열심히 하라는건데 어느 부분이 아니꼬우셨는지?

전 님이 뭘 하든 오지랖 부리기 싫어요. 어차피 님 인생이잖아요?근데 얼마나 예쁘길랰ㅋㅋ아니 무슨 아이린이나 전지현급으로 예쁘신가?왜 다른 여자들 얼평하고 공기업이라는 직업을 비하하는지 몰라서요ㅜㅜ!굉장히 마인드가 잘 보이고 그닥 스펙도 별로인 것 같고 외모도 그닥인데 성격도 어휴,,,이 정도까지만 할게요!서울 가셔서 열심히 사세요!ㅎㅎ
19-04-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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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앜ㅋㅋㅋㅋㅋㅋ대댓글 다시 읽어도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사, 연구원을 이딴 애들이라고 칭하는 것도 웃기곸ㅋㅋㅋ진짜 못 배운 티 너무 나서 웃기네욬ㅋㅋㅋㅋ이래서 엄마가 어중간한 애들이랑 말 섞지 말랬는데 그 말씀이 맞았네요!집 잘 산다고 티 내는 것도 개웃기넼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님 맞춤법 좀 지키세요ㅠㅜ아무리 못 배웠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키면 어떡해요ㅜㅜ!!

'자기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남긴 명언이에요. 뭐 대졸이니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알겠지만 혹시나해서요!자기 연봉은 2800도 안되면서 공기업 막무가내로 평가하고 누구 코에 붙이냐고 하는 꼴이 우스워서욬ㅋㅋㅋ진짜 풉ㅋ풉ㅋ
19-04-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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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춤법이 뭐?ㅋ 뭐가잘못됨? 넷에서 철저하게 그것도 폰으로 치는데 지키는사람이 있기나함? 국문과나와서도 됬됬거리고 쌍시옷받침 생략하는애들 쌔고쌨는데

그리고 성형안해서 그정도면 태혜지 씹어먹지 뭐하러 페북스타? 성형한 연예인들 쌔고쌨고 미짜때부터 다고쳐서나오는데
19-04-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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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난 또 너가 맞춤법 모르는 줄~미자때부터 성형한 애들도 있지만 내 주위에는 자연미인이 너무 많아서 그걸 알려준건데ㅜㅜ혼자 풀발하는거 안쓰럽,,화이팅!
19-04-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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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근데 그 자연미인이 너는 아니잖아?ㅋㅋㅋㅋ 그러니까 관리든 성형이든 받아보려고 성예사에 있는거고
19-04-2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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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이미 성형했고 심심해서 그냥 보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19-04-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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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응 어쨌든 자연미인 어쩌구저쩌구 해보셔봤자 님이야긴 아님
19-04-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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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그래그래~니 말이 다 맞아요~^!^자연미인은 아니지만 성형 전에도 어느정도 본판이 되니깐 예쁜 친구들만 꼬인 것 아니겠니?
19-04-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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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성형광고 이미지 보면 인스타스타들이 태반인데요ㅋㅋㅋㅋ 님 친구들같은 경우는 극소수고 시술이든뭐든 손 안댄 사람들이 손에 꼽을정도란거죠. 하물며 TV나오는 연예인들도 부족한데 고쳐서 데뷔하고 데뷔후에도 하는사람들 많아요ㅋㅋㅋ 근데 쌩 일반인들이 모태얼굴로 팔로워모으는거라 생각하는건지ㅋㅋㅋㅋ
19-04-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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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물론 고쳐서 데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태 미인 연예인들도 많던데요??충분히 제 친구들은 모태 얼굴로 3000넘게 팔로워 모았던데욬ㅋㅋㅋ
19-04-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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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저는..읽어보니까 아버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아직 이십대초반이고 어리시면 못 느끼시겠지만
당장 이십대 후반만 되도 생각이 많이 변할거거든요..
19-04-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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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울아빠 말이 왜 맞는지 설명좀 해보실래요? 왜 그놈의 공기업공기업... 전 싫다고요. 그냥 제가 싫어요. 평안감사도 나싫으면그만인데... 남들 다 이회사저회사 옮겨다니고 인스타에 찍어올릴시간에, 아빠회사 어딘줄 아세요? 역 뒤에 사옥 커다랗게 덜렁 있는거요. 그런데나 다녀야해요ㅠㅠ 얼마나 끔찍해요. 안정적이면 뭐해요? 아빠 직장 말하면 남들 다 좋게 봐ㄷ주면 뭐하냐구요. 난 여자로서 젊을때 실컷 놀고 즐기는 삶을 살고싶은데요. 차라리 외모꾸미고 크리에이티브한 일하는 여자가 공기업녀보다 잘팔리겠네요... 이지역에 잘난사람이라곤 공기업 연구원 교사 뭐 이런거밖에 없어요. 서울에 얼마나 잘난사람들 만날기회가 많겠어요. 암만 대덕연구단지 다녀봐짜 돈 쓸데가 이동네에 있어야죠ㅋㅋㅋ 그럼 필요 없어요. 돈 펑펑 쓸곳 있는곳이 낫지
나중에 60년동안 손빨고살아도 인스타에 이쁜사진 찍어올리면 후회가 없겠네요
19-04-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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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글쓴님 ㄴㅏ이를 생각해보면 제 조카정도되실거같은데요 저도 아버지말씀이 이해가가요
먼저 실수령180이면 물론 그렇게사는 분들있긴해요 근데 월세 50정도 밥값생활비등등 내시면 저축은 어려워요 그리고 집떠나면 혼자독립하셔야죵 친척집은 가는게아닙니당..
19-04-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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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럼 당장 수갸 없잖아요. 고시원보다 가까운데 친척소유건물 방이낫지. 어짜피 여기서도 저축 못할걸요. 그럴거 서울에서 SNS용 삶 사는게낫죠 꿈도 이루면서... 쌩뚱맞은 공기업 공무원 일하면서 평생 패배자 되란건가요
19-04-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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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제가님나이라면 일이년부모님밑에서 있으며 좋은직장잡아들어가서 일이년 돈모아 보증금만들어 독립할래요 그땐 뭐라안하실거예요
19-04-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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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무슨 좋은직장요. 그런거 필요없어요. 인스타에 동창이나 다른떠래여자들 아무도 좋은직장 안다니고 그저그런회사 옮겨다니던데. 전 공기업따위 필요없러요. 복리후생 별로여도좋아요. 좋은직장 들어가다 금방 서른먹으라고요. 그럼 서울가봤자 놀지도 못하는데 뭐해요...
19-04-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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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그냥 답정너이신것같은데.. 하고싶은것 하시는건 좋으신데 서울가서 놀려고 하는 댓글때문에 좀 실망이네요..분명 생각은 바뀌실겁니다 저도 내키지 않은일을 하면서 제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지금 대기업다니고 있고요 (준비라고 하면 돈벌기,어느정도의 선행학습 정도) 저도 처음엔 무조건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아야 후회없고 좋겠다!! 라는 마인드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현실적인 눈이 떠지게 되더라구요 그 때 가서 고민많이 하실거에요 정말 이상을 좇아가느냐 현실을 택하느냐.... 전 결국 이상을 선택하기로 했고요 저도 하고싶은일은 초봉 2200정도밖에 안돼요
그리고 부모님은 당신이 걱정 되어서 하는말 입니다 모든 부모님은 자식이 안정적이고 조금이나마 쉬운 일을 하며 편하게 살길 원하시거든요 님이 열심히해서 님 분야 필드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세요 그럼 그때 부모님도 이해 하실겁니다
너무 아니꼽게 듣지마시고요 조금만 나이 드시면 다 이해되실겁니다
그럼 이만
19-04-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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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꼰대들 말 듣기싫어요. 서울가서노는게 왜요. 돈벌면 쓰고 놀아야지. 돈이 돌아야 돈이죠. 원래 부모가 설살았음 그냥 노는거잖아요ㅡㅡ

그리고 본문에 써있다시피 학교도 집근처다니래서온거고요... 초딩되기전부터 우리디역지거국가랬는데ㅡㅡ 대기업갈사이즈는 못되니 공기업 공무원 셤보라는데 전 그런일하며 썩기싫어요. 과사람들 다 박봉받아도 아카데미다니거나 계속 비슷한일하는데 아무도 공기업 공무원 안해요. 왜 하나뿐인딸을 패배자 만들려는건데요. 이게 이해가 안가요.

인스타보면 공기업 가봤자던데요. 아무회사도 다 복지 괜찮아보이고요. 굳이 공기업 워라밸따위 중요한지도 모르겠어요. 그런일하는여자면 매력적으로도 안보일거에요. 크레이티브한일하며 외모잘꾸미는여자가 더 인기많지.
서른넘어 공기업가서 똑같은 공기업공무원연구원교사 이런남자들만나 아무렇게나 결혼하고 애낳고 애낳고도 또 국가노예로 살기싫어요. 공기업이 얼마나 포기할게많은데요. 피팅모델 인스타마켓 브이로그 다 못하잖아요
19-04-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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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다른건 다 이해해도 마지막문단은 그건 님이 어떻게 꾸미기 나름이에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는덴 외적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에요 ㅎ그리고 님도 나이 먹을텐데 나이 먹으면 똑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텐데 이런걸로 꼰대라고 부르면 님도 꼰대가 될날은 머지 않았네요~ 아직 세상이 님 중심으로 돌아가시는 것 같은데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살아보세요!!!
19-04-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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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전 외적인게 중요해서요. 공기업 공무원하면 일도 한정되고 자기관리도 못할텐데 무슨 매력이있어요 걔네가
19-04-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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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여자로 태어나셧으니 어떤 방향이 됐든 품은 야망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임대받는 외모권력 외에 진짜 권력도 키웠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짜 승자거든요
추신. 공무원공기업사원 하기 싫으신건 알겠는데 자기관리 어쩌고 하면서 후려치고 비하하지 마십쇼 그 직종에 근무하는 성예사 회원님들한테 예의 없는겁니다
19-04-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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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의사판검사아니고 무슨수로요ㅋㅋㅋ 송충이는 솔잎먹고살라야되니 외모라도 가꿔야죠. 그리고 내가 하기싫으면 싫은거죠. 사회적으로 필요할지언정 개인적으론 별로잖아요ㅡㅡ
19-04-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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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예ㅋ 좋으실대로. 진정좀 하시구요 님이 쓴 대댓글들 쭉 읽어보세요 왤캐 화나셧나요 님이 가진생각 확고하다면 이렇게 회원님들 붙잡으면서 화내고 특정 직업군 머리채 잡을 필요 없이 본인 계획 짜신대로 할일 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어느지역에서 뭘 하시는지 친척이 무슨 건물을 가졌는지  tmi 남기지 마십쇼 무슨의돈지는 모르겠는데 궁금하지도 않고 님인거 유추할 수 있을만한 정보 인터넷에 남기는거 좋은생각 아닙니다
19-04-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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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이모님 줌마체쓰실거면 꺼져요ㅡㅡ 내가 내얘기 쓰겠다는데도 난리야. 울고모가 건물있는지 아버지 뭔일하는지 아는사람이어딨어
19-04-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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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님은 좀 진정하시고  님 일기장으로 꺼지시면  되겠습니다
19-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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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개저씨가 성형어플에서 왜 설침?ㅋㅋㅋ 게이인가 트젠인가
19-04-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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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하십쇼ㅇㅈㄹ에 이름도 남자ㅋㅋㅋ 님이남자아닌가ㅗ 그리고 초봉 2800공기업충 하라는 부모때매 돌겠어요ㅡㅡ
19-04-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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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하고싶은일 하는건 좋은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부모님께서 왜 걱정하시는지 알겠는데요 이런말 조심스럽지만 성형하고 예뻐진다고 해서 그게 만능이 되진 않아요 스스로 돌아보고 문제가 무언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어쨌든 부모님은 님걱정해서 하는 말씀이신데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좋게 대화로 푸는게 좋으실것같네요 그리고 인터넷은 좀 멀리하시걸 추천드려요
19-04-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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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뭘 좋게좋게하라고요? 난 공기업하는 아무거나로 살기싫어요. 왜 부모가 그딴거나 하라캐서 내인생 개망치려고하는건데요. 뭘 고민하고.
19-04-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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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아버님때문에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지신거같지만 전 님생각 존중해여 요즘 여자애들 많은애들이 고만고만한회사옮겨다미녀서 커리어우먼하고 모아둔거없고
와모가꾸다 돈모아둔거없고 월급적으니 한 27-28정도되면 결홍하고싶다..하는데 마땅치않져.. 그래도 우선 즐길거 즐기고 나중에 자기개발 생각들때 해도 늦지않아요 너무 늦지만마세요!
19-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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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니 다 그렇게사는데 왜 나만 공기업가란거냐고요 개빡쳐ㅡㅡ
19-04-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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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맞아여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내가 꼭두각시도 아니구여  공기업도 가고싶ㅇ야 가는거져..
19-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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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여자가 얼마나 존못뚱퍽에 재주도 없으면 그딴 공기업이나 갈까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죠ㅠ
19-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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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음 공기업에대해 너무 안좋은 생각을 가지신거같은데 저 공기업다니는데 여자분들중에 존못뚱퍽 드물고  초봉도 님보단 더받아요.. 출퇴근시간 칼같아서 자기관리 더 잘하는사람 많고
사내 헬스장있어서 자기관리 하려면 매일 하는사람도 많구요 회사가 보수적이지만 개인적인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많은편이라 터치 전혀없구요
무튼 전공에 맞는 마음에드는 기업 들어가셨다니 축하드려요 적응 잘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19-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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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공기업 초봉 2800을 누구코에붙여요ㅡㅡ 할마시돼서야 500월급벌텐데ㅅㅂ 그리고 인스타마켓 못하잖아요 피팅모델도못하고 본사가 대전인데 얼마나 노잼이에여ㅡㅡ

유명한 트레이너도 없는 사내헬스장ㅋㅋㅋ 그래봤자 런닝해서 살다처지거나 암것도모르고 근력기구했다가 근육 잘못붙어서 ㅂㅅ되겠죠. 대신 존못녀들 많은건 팩트인가봐요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차라리 서울 사기업에서 그돈받고 다니는게 낫겠네ㅋㅋㅋ

그리고 시집도 똑같은 공무원 공기업 연구원 교사 이딴애들이 주워가겠죠ㅋㅋㅋ 에이 줘도 안가짐
19-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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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공기업초봉 2800은 어디서들으신건지 ㅋㅋㅋㅋㅋ
저 초봉 3600넘게받고다니는데요 상여 빼구 월급으로만요~ 존못은  누구 얼평할건아니라 말은 못하겠지만 존예는 많네요 ㅋㅋㅋ세금떼고 180받으시는분이 초봉 2800 할맛이되냐고 하는거보니..왜 윗댓분들이 모라하시는진 알거같아요..이해는갔는데 대화하다보니  답정너기질 다분하시네요ㅋㅋㅋ 지금 다니능회사한테 감사하며 열심히다니세요~
19-04-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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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코레일 초봉 2800이라던데요 아닌가요? 뭐 아빠도 철도청시절부터 한곳에서 뿌리박아 짬이 좀 되시는데 나름 플랜이 있으신거같긴 한데.... 모르겠네요
19-04-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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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심 되지 않을까요?
19-04-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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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돈은 어쩌구요ㅡㅡ 방값은? 무슨 흙수저마냥 혼자힘으로하래...
19-04-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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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세상에.. 작성자님 진짜 온라인이라고 댓글에 막말 심하시네요 모니터 너머에 사람있어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님 인생인데 공기업 다니기 싫으면 안가면 되는데 직업비하는 왜 하세요?ㅋㅋㅋㅋ 어이가 없으려니ㅋㅋㅋ
답정해놓고 글쓰실꺼면 일기장에 쓰세요 답글다시는 분들한테 화풀이 하시지 마시구요ㅋㅋ
공기업 다니시는 분들이 존못뚱퍽이면 님은 사기업다니는 키보드 워리어??라고 부르면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부모 경제력에 빌붙으면서 외모 가꿀 시간에 마음부터 가꾸세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악플쓰지 말구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부끄러운줄도 몰라ㅉㅉ
19-04-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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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빌붙는것도 어느정도 부모직장이 좋거나, 부자는 아니라도 돈이 평균이상 있는 집이나 할수있는거죠ㅋㅋㅋ 어짜피 사진으로는 인성 안보여서 SNS하는덴 별탈없어요
19-04-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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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그럼 빌붙어보셔서 잘 아시겠네요; 그만큼 대가가 있는거 그게 고민이셔서 글쓰신것 아니셨어요?ㅋㅋㅋ 막말로 부모경제력으로 제재없이 막 살만큼의 집안은 아닌가 보죠... 이걸 성예사 회원분들께 어떻게 하라구 글을 쓰셔서는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려고 댓글 쓴 회원분들을 공격하셨어요...ㅠㅠ 당장 화나는거 푸시려구 감정의 쓰레기통 대하듯 악플쓰신거에요? 사회생활 하실때도 막 주변분들한테 화나시면 입에서 튀어나오는 대로 말씀하시는 건가... 보통 글쓸땐 두번생각하고 써서 막말쓰기 힘들던데 별탈없이 SNS하시는 분들은 그래요?
19-04-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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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네 그딴집안으로 살기싫어서 공기업 안하려구요ㅋ 님들은 어짜피 안보고말사람들인데
19-04-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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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님 님이 쓴 글에 님 성격 다 드러나는건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이십대 초중반같은데 성격은 어떻게 15살 먹은 애 같지;; 부모님 말들을 생각은 없고 쥐꼬리만한 사기업 초봉으로 성형 집값 낼 일 없어보이고 그럼 부모님 돈은 빼먹겠다는데 ㅋㅋㅋㅋㅋ 완전 리스펙입니다
19-04-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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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공기업초봉은 뭐 다를거라도?ㅋㅋㅋㅋㅋ 그럼 메리트가 없잖아요
19-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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