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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너무 속상해

글쓴이
작성 24.04.11 09:59:55 조회 246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가 백내장이래
물론 나이도 8살이고 노견에 속하는데 내눈에는 아직 아기로 보이고 그래서 그런가
노견이라는것도 안믿기고 백내장이라는것도 안믿겨서 너무 속상해...
수술하면 된다고 하는데 수술도 뭐...나중에 하라고 하는데
내 욕심인건가 싶기도 해서....
돈 차곡차곡모아서 제일 좋은 곳에서 시켜주려고 하는데
강아지 백내장 수술 잘하는 병원 아는 예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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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우리강아지9살에 수술햇어 내눈에는 안보이는데 염증도 잇고 많이 불편햇을꺼래
욕심이 아니고 마음먹고 해줘야할듯 ㅠ나는 부산에 ㅈㄷㅂ동물병원에서 햇어
24-04-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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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아이고....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애들 진짜 순식간에 성묘 되더라구...그래서 남일 같지 않넴 ㅠ욕심은 아니고 좋은 곳에서 해주고 싶은 건 가족이면 다 그렇지 않을까?ㅠ
24-04-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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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사람도늙듯이 강아지도 늙어서그런거죠머
잘챙겨주세요
24-04-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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