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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사들은 경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글쓴이
작성 24.04.06 19:31:21 조회 329

난 서른인데 부모 둘다 살아있음 근데 나보고 당장 오백만원 빌려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임 (안빌려줬으니 안심해)
내가 거의 1년단위로 계약하는 직업이라 1년 일하고 몇달 놀다가 또 취업하는데 그 노는동안 내가 본인들 집에있는것도 못참음 눈치 엄청 줌 그러다가 나 취업하면 그리워하는척 연락하면서 돈달라함 난 진짜 만약에 돈이 다 떨어지거나 큰 도움 필요할 일 생기면 그냥 바로 나락가는거야 아무한테도 의지할 수 없는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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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보통은 좀 경제력 없는 부모들이 그렇지 암ㅎ아? 그래도 안빌려드렷다니 다행이다 ...
24-04-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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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우리 부모 완전히 거지야 대체 그나이먹을때까지 돈을 어디다 갖다 버린건지 궁금해
24-04-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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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성향차이인지 뭔가 내 스스로가 경제적으로 의지하고싶지않다..독립적인 성향이라 일찍 부터 장사해서 내돈내산으로 살아가….그게 속편하고 좋더라 결혼할때도 돈 뭐 보태주실거같긴한데 그것마저도 내돈으로 하고싶어.. 잘사는 편도 아니고 키워줬으니 성인인 내가 벌어먹고 살자주의..?ㅋ
24-04-0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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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나도 독립적성향이고 아빠때매 집에 돈 말아먹어가지고..
부모님이 이나이 먹고 당장 현금 500  만들어주기 힘듬ㅎㅎ..
나한테 대출까지 부탁했었다니까 나도 벌이가 엄청 어유롭진않으니 퍼다 줄 수도 없고
24-04-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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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아니 자식한테 뜯어가는건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ㅋㅋㅋ 난 그래도 뜯어가지는 않은데 크게 의지도 안됌,,, 그냥 내가 벌어먹고 살아
24-04-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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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그냥의지보다는
정신적의지를 많이하지
경제적으로는 내가 벌어쓰는게 맘편해
24-04-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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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헐왜그러셔ㅠㅠㅠㅠㅠ 나도 비슷한데 뭔지 알 거 같아서 너무 공감된당..흑흑
24-04-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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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 그런 경우면 손절하는 예사들도 있다던데 왜냐면 진짜 끊임없이 돈을 계속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어
24-04-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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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헐 아니 자식한테 돈을 뜯는다고? 진짜 미친 것 같다...아무리 살기 팍팍하지만 예사가 30이면 아무리 많아도 70대이신 거 아냐? 그 나이대면 소일거리라도 좀 하시지...예사한테 왜그래
24-04-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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