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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나 미쳤나바 애딸린 돌싱남 짝사랑하고있어

글쓴이
작성 24.04.04 16:11:23 조회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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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초딩으로 알고있음

미치겠다ㅜㅜㅜ 살다살다 이혼남을 다 짝사랑하고
나이차이도 10살넘은
존잘남은 아니고 걍 평범한스타일이야.
근데 무슨 최면걸렸는지 너무 좋아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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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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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 정신차려 진짜 .... 너 그거 나중에 시간 지나면 흑역사처럼 여겨진다? 왜 그래... 뭐가 부족해서 애딸린 돌싱남이 좋은거야 예사야ㅠㅠ
24-04-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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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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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약간 나이차 많은 연상 좋아함? 대디이슈일수도...
24-04-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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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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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초딩애딸린 돌싱남을 혼자? 병인데…
24-04-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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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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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남친이랑 파스타먹고 예쁜 카페 갈때 본인은 가든식당가서 비닐깔고 능이백숙 뜯고 있을거란 명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10살 차이도 좀 그런데 심지어 애까지 딸린ㅋㅋㅋㅋ식모살이 할듯
4
24-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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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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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식모살이가 꿈이 아니면 정신 빨리 차려야할 듯
24-04-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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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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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살이만 하면 다행이지 주변 친구들 다 나이 맞춰서 젊은 남자랑 결혼할 때 이혼돌싱늙남 만나면 결혼식 초대받은 친척사촌들 시선에 부모님 쥐구멍들어가고 싶어짐
1
24-04-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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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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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너 진짜 제정신이야???예사가 뭐가 모질라서 너는 그러고 있어.... 아니 애 딸린 돌싱남이 뭐가 좋아 진짜로? 난 아무리 봐도 남자로 안 보이던데 진짜로 뭐가 좋은건데?
24-04-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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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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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사 말대로 최면에 걸린거 같네 다른 취미생활 같은거 찾아봐...
24-04-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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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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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
24-04-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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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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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돌싱남인데에는 다 이유가있지않을까? 나이차이가 적른거면 몰라도 진짜 정신차려야돼
24-04-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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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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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그사람이 좋은 건지 아님 애딸린남자를 사랑하게 된 멜로 드라마 속 가련하고 어린 나 자신이 좋은 건지 구분해야됨
의외로 이거 구분 못 하는 애들 많아
2
24-04-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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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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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머라는고야 정신차려
24-04-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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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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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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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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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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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주소복사
* 비밀글 입니다.
24-04-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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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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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좋아하는건 죄가아닌데 돌싱인데는 다이유가있을거야...
24-04-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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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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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응원해ㅠㅠ 그래도 유부남 아닌게 어디야 너가 좋으면 좋은거야!
24-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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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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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돌싱이면 상관없는데 상대만 돌싱이면 좀..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이건 아닌거같애
24-04-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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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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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있다메.정신차려.
24-04-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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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1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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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
너를 더 반짝이게 해줄 사람을 만나
24-04-0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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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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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건 진짜 아냐 나중에 벌 받으면 어떡하려구.. 그런 하남자 만나지 말고 서로 소중히 대해줄줄 아는 인연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
24-04-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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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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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별로지만,,, 내 인생아니니까 별말은 안할게 ;; 화이팅
24-04-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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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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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정신차려 예사야 10살차이에다가 애딸린 돌싱남 내 딸이 만난다고 했으면 뒤집어졌을듯
24-04-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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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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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이차이는 그렇게 중요한게아닌데 애딸린게 좀 걸린다..
24-04-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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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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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이 불가피한 사별로 인해서 그런거면 그거는 그렇다 쳐도 그게 아닌데 그런거면 진짜 정신 차리자 진심으로ㄷㄷ
24-04-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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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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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진짜 ㅠㅠㅠㅠㅠㅠㅠ
24-04-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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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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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까지는 아닌데 솔직히 아이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는거.같아. 사람은 많고 예사는 아직 청춘이잖아ㅠ
24-04-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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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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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ㅜㅜㅜ 스스로 힘든 길로 가지 말자ㅜㅜㅜ 너무 아까워서 그래
24-04-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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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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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만할거면 상관없지
24-04-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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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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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간에 감정 아닐까 더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미래도 좀 생각을 해보고..
24-04-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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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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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정신차리자 ㅜ ㅜ너가너무 아까워..... 그리고 ... 후폭풍도 ㅠ 생각하자 예사야
24-04-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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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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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나이가 문제가 아니야ㅠ...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어
24-04-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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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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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니까 아직은 문제없지만 더이상 가면 안돼지
24-04-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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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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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나중에 후회 제대로할거야ㅠㅠ 애까지있는데 전부인이 왜 헤어졌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올거야
24-04-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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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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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라고 해줘ㅜㅜ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감정인지 생각해봐 그냥 인간적 호감이나 존경심일수도 있음 ..
24-04-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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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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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 마음 가는 걸 어쩌겠어 연애는 할 수 있지 그래도 결혼은 잘 생각해
24-04-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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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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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머 누가 말린다고 말려지는 게 아니라... 매우 높은 확률로 선택을 후회할 각오는 해야지
24-04-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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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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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셀프 팔자 꼬지말자 진짜 이혼남은 애없어도 별론데 애까지 있다니 제발 정신차료
24-04-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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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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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 위험해..
24-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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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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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 진짜ㅠ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여겨 언능
24-04-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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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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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뭐라 해도 하고 싶은대로 할 거면 그냥 하면 됨
24-04-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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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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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랑 연락 하지 말고, 그냥 한 2주 정도 혼자 있으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시간을 갖길 바래,,,,,,
24-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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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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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성적으로해야지 그냥 금사빠..? 이런거라고 생각해.. 왜그래!! 정신차려..ㅠㅠ
24-04-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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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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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라 ~ 지팔지꼰
24-04-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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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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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진짜
24-04-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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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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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님?
24-04-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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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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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거 결론 났어??? 나 후기 궁금해...결론 나면 후기 좀 올려주라
24-04-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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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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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렇게 홀릴때가 있더라ㅠㅠ 근데 서로 동의하에 잠깐 즐기다가 헤어지는거면 괜찮지 않아?
24-04-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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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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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에 뭔 아저씨와의 안정감 있는 연애에 대한 로망? 있어서 나이 많은 남자 좋아했는데.. 걍 시간 지나고 보니까 나이와 성숙함이 비례되진 않더라
24-04-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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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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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진짜. 짝사랑 그 이상으로는 생각도 하지말고. 나중에 분명 후회하는 날 온다
24-04-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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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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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일은 모르지 ㅎㅇㅌ해 글에도 댓글에도 정답은 없다
24-04-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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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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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기만 하고 부디 아무런 대시는 하지 말길..^^ 반대로 부모님 입장 생각하면 와르르임
24-04-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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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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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살 차이나는 선생님 짝사랑한적 있어서 공감된다.. 근데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식더라고 또 지금 생각하면 쪽팔리기도 해 접을 수 있을때 접는걸 추천해 남 시선 이런 걸 떠나서 너가 힘들수밖에 없는 조합이자나
24-04-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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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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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팔지꼰이라는 말 새기고
다른 남자 만나기라도 해봐

나이부터도 개많은 늙은 중고남
진짜 노답이다
24-04-1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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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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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발 그건 진심 아님 제발 포기하삼 왜 도대체 왜
24-04-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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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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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보는 것도 경험일듯 맘가는대로 해봐 어짜피 해도 후회 안해도후회
24-04-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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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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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건 아냐... 그거 환상일 거야... 그 사람의 뭘 보고 좋아하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제발 환상에서 빠져나와...
24-04-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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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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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리는 거 보면 이미 주변사람들 말 귀에도 안들어오는 상태일듯 그냥 본인이 직접 겪고 깨닫는 수 밖에...
24-04-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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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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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안돼...정신 차려..
24-04-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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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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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겪고 깨닫는거 추천
결국 마음가는대로 할 수 밖에 없어
그보다 주위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들리더라 ㅠㅠ
24-04-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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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댓쓴이
주소복사
제발...
24-05-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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