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자꾸 그거에 연연하는 거야 예사 그런 성향이 있으니까 오히려 안 쓰는 게 좋아 솔직히 현실적이고 진취적 성향이라면 점수 보더라도 응 그렇군 끝! 내 상황을 보고 점수랑 연관하거나 차후까지 걱정하지 않아 mbti로 굳이 따지자면 n과 f 성향의 단점을 그 앱을 통해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 같아...
운세랑 인연의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따질 수 없으면 그닥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은데 예사가 운세 때문인지 인연이 아닌 건지 모르겠다고 했잖아 점수가 낮더라도 사실은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솔직하게 예사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단점이 있을 수도 있지 어쩌면 본인도 모르고 남들도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들이 수두룩한데 단순히 운세 점수에 스트레스 받는 게 썩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