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나랑 똑같았네 ㅠㅠ 160/42~44 항상 유지할려했고 45키로 라도 넘으면 바로 먹토 시작 하루에 한끼막고 다이어트 한다고 희석한 파인애플 식초 빈 속에 물처럼 마시다가 위 박살 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는걸로 하루시작..
대학도 차로 1시간 거리인데 3시간 거리를 걸어다님 한여름에도 ㅠㅠ ㅋㅋ
진짜 사년동안 그렇게 살다가 지금의 남자친구 만나서 다이어트 강박증 고쳤어 남자친구랑 반주하는 낙으로 살다가 지금은 53키로 통통이 됬지만 지금이 행복하다….
모델일해??
아침,점심,저녁 적절하게 잘 챙겨먹고 군것질 안하고 평소에 1시간씩 산책만해도 살 안찌던데
나도 전에는 1인1식으로 몇년을 살아봤는데 건강에 안좋더라 그리고 이렇게 다이어트 하는것보다 오히려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군것질 안하면서 운동 꾸준히 하는게 몸무게가 더 빠져 평소엔 이렇게 생활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안함 치팅데이 자유시간이지 ㅎㅎ
지금 159cm에 43~45 왔다갔다해 예사도 이렇게 함 해봐
너무.. 건강에 안 좋게 사는거 아니야? 그냥 먹고 운동을 빡시게 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
나 키빼몸 거의 항상 120 유지하는 사람인데, 난 3끼 다 챙겨 먹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살아. 떡볶이가 소울푸드임.
키 162에 몸무게 40~43 왔다갔다 함.
걍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을 해.. 주 2회 근력운동+매일 30분씩 걷기만 해도 지금 몸무게 유지되는데..
아 근데 나도 식사량이 적기는 함. 밥 반공기에 +a 인데 일단 예사보다는 많이 먹는 거 같아.. 종이컵 하나로 어떻게 살아ㅠㅠㅠ
건강하게 살자ㅠㅠ 그러다가 ㄹㅇ 요절해ㅠㅠ
먹을거 다먹고 운동으로 키빼몸 120 꾸준히 유지 가능한건 타고난 체형 자체가 받쳐줘서 가능한거 아냐? 난 남들 먹는만큼 먹고 운동하는 순간 1달에 5키로 그냥 찌더라 몇년전에 그꼴보고 정신병와서 다시 미친듯이 굶고 간신히 몸무게 돌려놨었음 한끼에 밥 반공기면 내기준 완전 폭식 그자체....
이거 나중에라도 댓글까지 읽는 사람들 있을거같아서 답댓글 남김
식욕이 너무 세서 도저히 제어가 안되면 일시적으로 디에타민을 먹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어
디에타민의 부작용은 adhd 치료제 효과 센거하고 대충 비슷함 식욕억제제 adhd 치료제 전부 각성제 계열이라 몸에 작용하는 원리가 비슷한거지
약 다 직접 먹어보고 결론 내리는건데 디에타민과 adhd 치료제 중에 페니드하고 체감상 약빨 대충 비슷한듯
그만큼 약이 센편
디에타민이 아무래도 부작용이 있는 약이라 요즘은 삭센다 주사도 많이 찾고 내기준 디에타민보다 순하면서 부작용 딱히 없는 먹는 알약은 큐시미아었음
큐시미아 고용량이나 삭센다로 약빨 안들을때 할수없이 쓰는 약이 디에타민인데 디에타민은 2주이상 쉬지않고 장기복용하면 몸에 안좋음
다이어트약 부작용 느끼는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손떨림 먹은음식 소화 잘 안되는거 불면증 등이 있고
(저용량 약을 먹으면 나는 부작용은 딱히 안느껴짐)
다이어트약 먹으면서는 절대 술마시면 안됨
내글 막줄 때문에 셀프 정신병자 인증한건데 다이어트 스트레스보단 일상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 나는 힘든일 있어도 주변에 티 안내고 전형적으로 혼자 참고 푸는 스타일이라 취미생활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안될때 한번씩 남들 없는 집에서 폭발하는거; 요즘은 접시 깨부수기 대신 종이 한묶음 사와서 그거 그자리에서 다 찢어버리고 치울려고 한다..ㅋㅋ 접시 깨부순거 내가 스스로 치우는데도 집에 청소이모 올때마다 내가 접시 깨진조각 치워놓은거 보고 청소이모가 나한테 애꿎은 접시는 왜 자꾸 깨냐고 뭐라고 그래서ㅜㅜ 너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SUNG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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