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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원래 이쁜애들 부럽다

글쓴이
작성 23.09.01 13:51:47 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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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성형해서 이쁘장(?) 한 정도까지 되는건 성공했는데 (물론 이걸로도 감사함.. 근데 누가봐도 막 이쁘다 이럴정도는 아님 ㅠㅠ)  이젠 뭐 지나가다가 태어날때부터 이쁘다거나 누가봐도 상큼하고 귀여운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워... 질투라기 보단 나는 성형 해도 딱 이정도인데 그 애들은 예쁜게 일상이니까 엄청 부럽다가도 울적하고 그럼...괜히 친해지고싶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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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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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23-09-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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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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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거 부럽 ㅠㅋㅋ
23-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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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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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타고난 건 진짜 부러워 ㅠㅠㅠ
23-09-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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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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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리고 요즘 인스타보면 이쁜 애기들 엄청 많더라
부럽다.. 이러면서 넘기는듯 이쁘게 태어난건 진짜 축복이야
23-09-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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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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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근데 크면서 바뀌는 애들도 너무 많음 ㅋㅋㅋ 그 중 한 명 나야 ㅋㅋㅋㅋ
23-09-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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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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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는게 최고지 진짜 제일 부러워
23-09-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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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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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이쁜여자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삶은 어떤걸까 궁금해 난 그런거 신경 안쓰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알게되서 슬퍼
23-09-0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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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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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저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이런 말 괜히 하는게 아니여..
23-09-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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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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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에서 캐스팅? 그거 우연히 떠서 보는데 예쁜 사람 진짜 많더라..ㅠㅠ 인스타 보정이라고 하더니 전혀 아니야.. 정말 예쁜거였어
23-09-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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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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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ㅠㅠㅠ진짜 너무부러워 자연스럽게 이쁘고..ㅠㅠ
23-09-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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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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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고난건 어쩔수없는거같아..ㅠㅠ 근데 성형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어서 그것도 타고난거 포함된다고봄
23-09-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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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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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릴때부터나 은연 중에 칭찬이나 좋은 말 많이 들어서 그런지 자존감도 티나지 않게 높은것 같구 부러워 ㅠㅠ
23-09-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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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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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개부러워 성형은 위험부담 무조건 감수해야하고 ㅠㅠ
23-09-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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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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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ㅠ 특히 피부랑 체형.. 타고난 사람들도 너무 부럽더라
23-09-0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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