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담배 냄새를 못맡는데 못맡는거 알고 바로 담배 끊는거에서 1차 감동 받았는데
일단 진짜 진짜 너무 잘생김.. 예전에 길거리 캐스팅까지 당했어
예전에 맛집갔을때도 서빙하신 여직원도 힐끔힐끔 쳐다볼정도 잘생김.
턱선 날렵하고 눈매 뚜렷하고 코도 오똑하고 T존 라인 아주 뚜렷해
그냥 바라보는데 베시시 웃음이 나더라.. 목소리도 좋아.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집에있는걸 좋아하고
술도 나랑 마시거나 혼술을 더 좋아해.
우리 첫키스 한곳이 가로등만 있는 한적한 골목이었거든? 내가 먼저 포옹하고, 키스하고 안기면서 스킨십은 아주 가볍게 했어.
키스 끝나고 안기면서 둘이 눈떳을때 그 사람 웃는 모습이 영화속 한장면에 있는 기분이었음.
너무 잘생겨서 친구들도 사진보고 오오오오 했음. 엄마도 너 너무 남자 얼굴 보고 만나는거 아니냐 말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