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는 여자고... 저렇게까지 심하진 않은데 ㅋㅋㅋㅋ
옆에서 신나서 오도방정 춤추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말걸면 막 힘들어...
뭐했는지 밥먹었는지 숨은쉬고 있는지 물은 마셨는지 이런건 왜물어보는지 모르겠어
아무래도 밥 먹겠지.. 매일 먹는거닌까.. 밥을 안먹었다거나 못먹었다거나 하는 특이사항이 없는한...
직장 업무관련이야기라던가... 들어도 모르는 얘기 들으면 글쿤..하고 말어...
사실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라는 마음이 커
그냥 보고하고싶은 마음인건지 아님 뭘 해결해달라는건지 박수를 쳐달라는건지
너무너무너무너무 죽을것처럼 사랑해도 밥먹었는지 궁금한경우는 1도없는듯
이래서 성향 잘 맞는사람이랑 만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