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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인의 여동생이 이번에 그리 되가지고 장례식장 다녀왔어

글쓴이
작성 22.11.02 12:33:55 조회 705

늦둥이 동생이라고 해서 진짜 애지중지하고
정말 신경 많이 쓰던 지인이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연락 받고 바로 찾아갔지
에효 맘이 진짜 안좋더라 세상 다 끝난거 같은 표정으로 넋놓고 바닥에 앉아있는데
안아줘도 위로가 되질 않으니 ㅠㅠ 어쨌든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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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린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가슴이 아픔
22-11-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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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프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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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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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젊고 어린 사람들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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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나도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할께
22-11-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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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꽃다운 나이에...
22-1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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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너무 많은사람들이 슬픔 남기고 가버렸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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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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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안타깝다
22-11-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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