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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암울한 취준시기 버티는법 알려줘

글쓴이
작성 22.10.28 17:15:17 조회 1,038
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241

취직한 예사들아
취준시기 어떻게 버텼는지 팁 좀 주라
자존감이 넘 낮아져 ㅎ 노잼이다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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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1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245
나도나도..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ㅠ 자존감 떡락이야
22-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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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05
맞아 쓸모없는 인간된 느낌
22-10-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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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263
채용 사이트 보면 전체보기 하면 기업숫자 나오잖아 거기서 나 갈곳 하나 없겠나 생각하고 버텼어 나는ㅜㅜ 괜찮아 시간이 좀 걸리는거지 할 수 있어!!!
22-10-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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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06
하긴 그건그래,,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렇지 취직할 곳은 있지!
22-10-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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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268
일단 나가야돼 집에만 있으면 더 피폐해지더라 산책이라도 나가 ㅠ 그리고 이력서 많이 넣고다니고 ㅠㅠ취준화이팅 ㅠㅠㅠ
22-10-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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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07
응응 강아지랑 하루에 한번은 산책나가! 고마웡
22-10-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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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348
언젠간 된다  좀만 더 버티자 그렇게 생각해!
곧 잘 될거야❤️
22-10-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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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27
응원 고마워~ 버텨야지!
22-10-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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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367
나는 햇빛보면서 자전거탔어
자전거는 내가 좋아해서 탄 거구,
예사는 예사가 좋아하는 운동아니면 신나는거(코노같은것도 좋아!) 하는게 어떨까?
잘될거야♥
22-10-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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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29
안그래도 오늘 코노 다녀왔어 ㅎㅎㅎㅎ 고마워 예사야
22-10-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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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406
생각을 많이 하지 말어.... 그냥 기계처럼 이력서 난사하고 면접 준비하고 그래... 깊이 생각하는 순간 우울해지기 쉽더라!!ㅠㅠ 또 어디든 한 군데만 합격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좀 마음이 가볍더라고!
취직하고 피곤한 직장인1로 지내다보니까 오히려 취준시기가 다시 그리워지더라ㅎㅎㅎㅎ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준비하다 보면 좋은 곳에 합격할거얌!!
22-10-2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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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0
인정... 진짜 생각을 하질 말아야하는듯 걍 기계처럼 하는게 답인 것 같다 !!! 고마워잉
22-10-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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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479
일단 진짜로 우울해져서 집에만 있게되면 더 힘든 것 같아ㅠㅠ
가끔씩 밖에도 나가고 친구만나는거 아니더라도 산책같은 거 하는게 좋은  것 같아!
22-10-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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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1
응응 공부할땐 집에만 있게되니까 쉴때라도 밖에 나가려고 노력중이야
22-10-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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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503
저도 오랫동안 장수생으로 있다보니 무기력감,우울감 느껴지고 뭘해도 재미없고 그렇네요. 짧게라도 여행하면서 기분 전환해야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22-10-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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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2
맞아요 여행이나 뭐 코노, 카페가기 등등 간단한 거라도 기분전환 필요해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22-10-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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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570
걍 어쩔수가없는듯 너무 안좋으면 약이라도 먹고 취직할 때까지 존버하는 수밖에
22-10-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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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3
약은 이미 먹구있오 흑흑 될때까지 버틴다 존버,,,,,,
22-10-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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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13
조금만 버티자! 나는 자기 전 1-2시간은 채용공고만 봤고 하루에 3-4 회사 이상 지원했었어. 최대한 많이 지원해보고 안될것같은 곳에도 지원해보고.. 너무 힘들면 가끔씩 힐링하러 취준생의 소소한 일탈도 해보자ㅠㅠ
22-10-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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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4
맞아 다들 그얘기하더라 안될 것 같은 곳들도 그냥 다 찔러보라고,, 댓글 고마웡
22-10-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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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638
그렇게 하다보면 하나 둘 연락오고.. 나중에 골라서 갈 수 있을거야 진심으로 응원한당!!
22-10-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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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951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개발을 하거나 무조건 밖에나가서 산책해 ㅜㅜ
22-10-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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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6979
우울해질 때마다 밖에 산책하러 나가거나 전시회 보러갔었어 집에만 있으면 미치겠더라ㅠ
22-10-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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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48156
시간 정하고 그시간에만 취준하고 다른 활동하려고 노력했어ㅜ 운동도 하고 취미로 베이킹도 하고 그러니까 우울감은 좀 낫더라구
22-11-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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