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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너네 회사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

글쓴이
작성 22.06.02 10:02:24 조회 3,495
글주소

나는 존나 시끄러운 회사도 다녀보고
존나 정적인 조용하게 일만 하는 회사도 다녀봤는데
결론적으로 조용하게 일만 하는데가
결말이 좋은 거 같더라고..? 왜냐면 서로 말을 안 하니까
일단 트러블이 없고 선 지키고 그런 거 같은 느낌!
나도 처음에는 회사 사람이랑 친구하고 반말하고 여행 같이 다니고
쇼핑하고 존나 떠들어대고 나대고 그랬는데 이게 한순간에 어긋나면
결국 누구 하나 퇴사하거나 험담 당하거나 팽 당하더라고..?
혹시 회사 사람이랑 친구 먹거나 좋은 사이 유지하는 익들 있어???

좋아요 19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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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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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처음엔 수다떨고 친하게 지내다가 관계망하고 상처입고 나와서 다음 직장부터는 내향적으로 바뀌는게 국룰인거같아
22-06-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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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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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국룰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처음부터 끝까지 개공감
22-06-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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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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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해도 봤는데 부질없고 적당히가 좋은거 같음 ㅋㅋ
22-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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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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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자 그냥 친해도 퇴사하면 빠이 .. 사회생활은 사회생활로 남겨두는게 맞는듯
22-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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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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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냥 적절히 선을 지키면서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 아니면 그냥 조용히 지내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인듯!!
22-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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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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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키면서 친하게 지내는게 그냥 서로 예의만 지키면 되는 거지??
나는 친하게 지낼라하면 좋아서 너무 자제를 못해서ㅠㅠ 큰일이다
22-06-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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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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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사에서만 얘기하고 소소한 얘기만 하는 사이가 좋은 것 같애
22-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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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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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약한 모습, 내 약점 안보이고 그냥 가면쓰고 사는게 나은 것 같아... 말대로 친해지면 선넘는거 쌓이면서 소문 안좋게 나기도 하고ㅎ; 차라리 회사에서는 좋은 친구보다 은사,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경우가 괜찮은 것 같아
22-06-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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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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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지내지는 않죠. 그냥 회사에서만 잠시 얘기하고 그 이상은 언급안해녀
22-06-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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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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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야되는데 빡쳐서 남친한테 ㅇㅇ팀장새끼가 어쩌고저쩌고 하게돼...ㅜㅜ
22-06-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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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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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나도 친하게 지내보고 매일 퇴근하고 술먹고 친목해봤는데 결국 ㅋㅋ마무리 안좋더라고 ㅋㅋ마무리 좋아도,,,너무 친해서 보고싶더라
22-06-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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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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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친하게 지내ㅋㅋㅋㅋㅋ
22-06-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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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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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게 중요한거같아,,갠히 정주다가 상ㅊ퍼만 받는다잉
22-06-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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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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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거리를 유지하는 편인거 같아 공적인 관계에서 친구까지 발전하는것도 애매하고 ㅋㅋㅋ
22-06-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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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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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래 ㅋㅋㅋㅋㅋ공적인 관계가 갑자기 친구처럼 대하면 그건 또 기분이 묘해..; 선넘네..? 이생각 들고 ㅋㅋ
22-06-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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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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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처음엔 친하게 지내다가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회사에선 일만 하자 마인드로 변하는 것 같기도...
22-06-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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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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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들 말대로 표면적으로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게 좋은 듯ㅠ
22-06-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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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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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 오케이.. 나는 뭔가 표면적으로 친하게가 가식이라고 느껴졌는데 그게 아닌 거 같아ㅋㅋㅋ생각 바꼈어 철저한 비지니스로 가는 거야!
22-06-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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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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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데 확실히 적당한 거리 유지한 사람이 일얘기하기에 좋은것같네 ㅜ
22-06-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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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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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나중에 사회생활할 거 생각하니까 벌써 무서워ㅠ
22-06-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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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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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냥 일할 때 말곤 따로 뭐 하지도 않구.. 근데 이게 편하더라
22-06-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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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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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반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친하게 지내는편
22-06-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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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주소복사
어릴 땐 항상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단체 자리는 무조건 참석했는데 이젠 일만 잘해도 반은 가는구나 알고선 난 최대한 입다물고 일만 열심히 해ㅜㅜ
22-06-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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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나랑 비슷하다!!! 나도 사회초년생 때는 웃고 떠들고 지냈는데 지금은 그냥 자중하면서 일만하게돼ㅎㅎ
정적인 회사 다니면서 변한 것도 있고
22-06-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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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주소복사
그냥 예의지키고 회사 내에서만 트러블 없게 말조심 행동조심해 난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사람있으면 회사 떠나야하기 때매 사이 안틀어지게 조심조심 해
22-06-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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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헐 미투!! 나도 트러블 나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생기면
회사 떠나버려
너무 보기 싫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게 고역이니까
나도 악바리로 못되게 버텨서 고인물 돼보고싶다...
22-06-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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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주소복사
나도 정주니  배신 당하거나 이용 당하거나 호구되는 느낌을 몇명한테나 받아서 이제는 걍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고 있어
22-06-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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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주소복사
적당히 친한게 딱 좋은듯? 진짜 사소한거 말구 소소한거 정도는 서로 얘기하구 사는게 서로한테 도움되는거 같던데. 하루중에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인데 아예 모르는 남남보다야 적당한 거리로 알고지내는거 추천
22-06-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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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그건 그래 너무 아무 말안하고 일만하고 오는 것도
일하는 로봇 느낌들고ㅋㅋㅋㅋㅋ
22-06-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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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주소복사
뭐든지 적당히... 회사에서 굳이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낼일이 뭐있누 지일만 똑띠하면 되지. 일도 덜도더도말고 딱 할만큼만
22-06-0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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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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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조용하게 다니는데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게 좋은거였구나
22-06-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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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응 결과적으로는 이게 좋은 거 같더라고..? 말을 안하니까 트러블 날 이유도 없더라고???ㅋㅋㅋ
역시 말 안하면 중간은 가는구나 싶어,,, 근데 답답쓰
22-06-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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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주소복사
회사 분위기가 가족같아서 따로 만나서 놀기도 하고 그러는데 온전히 친구가 될 순 없더라ㅠ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거리 유지하려고해!
22-06-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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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맞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막 집들이도 하고 같이 쇼핑하고해도
친구라는 감정이랑은 전혀 다른 거 같아 뭔가 벽하나 있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감정 상하는 순간 친구처럼 풀긴 힘들달까???
22-06-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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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주소복사
그냥 동지 같은 사이의 느낌에 한 두명 친하면 좋은 것 같아. 회사생활 덜 지루하고 덜 힘들게 느껴지고 그나마 시간 잘 가니까
22-06-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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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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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해도 봤는데 남는건 없더라 퇴사하거나 하면 그냥 빠이..
22-06-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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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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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내가 학교 조교 했는데 각 교수님과는 절대 안친했고 학생들, 타과조교들과는 친하되 정해진 선이 있었어. 업무시간 외에는 연락 안했고(문의만 받음)
22-06-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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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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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조교는 교수한테 엄청 콜당하지 않아??? 술자리도 많고??? 그렇게 되는구나!!!
22-06-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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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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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중에  맘이  맞는사람 두세명정도?  비밀얘기도 할 정도로 친해지면 좋아 힘들어도 의지되고
22-06-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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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주소복사
좋겠다ㅠㅠ 회사에서 따분할 일은 없겠네!!!
여기는 서로 아무말도 안해서 완전 절간이야!!! 입에 거미줄치고있오..
22-06-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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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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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사람들이 많은 회사였는데 학교같은 느낌도 나고 밖에서도 자주 만나 ㅎ
22-06-0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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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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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다가 공적인 자리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길래 거리두는 중 ㅜㅜ
22-06-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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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주소복사
맞아 초반에 급발진하면 그 텐션 유지하기 점점 힘들어져서 그냥 말 없는게 나은거같아
22-06-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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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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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웃겨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찔려서 더 웃긴다ㅋㅋㅋㅋㅋ
22-06-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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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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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왠만하면 친해지고 싶어도 선지키려도 노력하는 편임
22-06-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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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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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으면 안친해지랴고해도 저절로 친해지던데.. 글고 회사가 ㅈ같을수록 더 친해짐
22-06-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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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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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지하는편, 내친구는 술자리도 잦고 인싸처럼 사람들과 잘 지내는데 결국 정치질당하는게 있더라고
22-06-10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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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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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기가 사실 힘들지 가장 큰 공통점인 회사가 사라지는거니까ㅠㅠ 다른 부분에서 잘 맞는다고 해도 힘들거 같아
22-06-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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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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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틀어졌어..회사에서 엄청 누구보다 친했는ㄷ 그만두니깐 누구보다 멀어졌으
22-06-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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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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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가 세번째 회사인데 여기에만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 없음 ㅋ 근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 싸울일도 없고
22-06-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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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주소복사
적당히가 좋겠지만 나는 그게 정말 힘들더라고. 늘 너무 친해져 ㅋㅋㅋㅋ
22-06-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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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주소복사
아 공감된다.. 난 이번 첫 회사라 친하게 지낼라고 완전 치댔는데 후회중이야..
22-06-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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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주소복사
친하게 지내도 퇴사하니까 진짜 아예 연결점이 없어서 남남되더라
22-06-1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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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댓쓴이
주소복사
회사 다니면서는 서로 힘든것도 얘기하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퇴사하니까 할말도 없고 멀어지더라구
22-06-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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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댓쓴이
주소복사
나는 맛집물어보면서 친해지는데 진짜 맛집 공유해주는 분들 천사임
22-06-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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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댓쓴이
주소복사
그냥 회사에서 적당하게 친하게 지내는거지..막 끝나고 만나고 퇴사하고 만나고 그러지는않는듯..
22-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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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댓쓴이
주소복사
적당히 .. .
22-06-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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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 댓쓴이
주소복사
조용하고 친목 없고 서로에게 큰 관심 없는 분위기의 회사가 좋아
22-06-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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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 댓쓴이
주소복사
난 딱 회사에서만 잘지내구있어!! ㅋㅋ 그 외 시간은 정말 정말 가끔 한번씩 술 한번씩만 먹고 나머지는 내 친구들이랑 노는편이지
22-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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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 댓쓴이
주소복사
친해지면 손해 아냐? 어차피 친해져봤자 그사람이든 나든 어느 한쪽이 퇴사하면 끝이잖아
22-06-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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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 댓쓴이
주소복사
친해지긴하는데 딱 회사안에서만 친한듯 밖에서는 거의안만나고
22-06-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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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댓쓴이
주소복사
이거 진짜 ㅇㅈ
22-06-1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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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댓쓴이
주소복사
맞아 적당한 거리를 둬야되는듯! 회사는 말이 빨리 도니까..
22-06-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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