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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기얼굴 생각못하고 남한테 막말하는거 노답이야

글쓴이
작성 22.04.23 10:57:10 조회 1,519

친한 사람중에 그런사람 있어서 어제 그만만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고 차단,연락처까지 삭제해버렸어

본인은 땅딸막하고 아줌마같이 생겨서 담배찍찍펴대고 피부 더러운데 나보고 하는 얘기가,
넌 키빼고 볼게 없어. 매력도 없고 노잼이야 이러길래.. ㅋㅋ

참나 같잖아서... 관리 좀 제대로라도 하던가.. 꼭 외모언급하는 것들은 지 얼굴 생각못하고 얘기하더라 ㅋㅋ
담배엄청피고 옷도 완전 거지같이 입고.. 배는 엄청나왔고...게다가 하루에 캔맥을 얼마나 쳐마시는지..

얘기할때 상대방 배려안하고 본인할말만함 ㅋㅋ
내가 들어주다가 질문하거나 다른대화주제 꺼내면 씹히고 자기할말만 함 ㅋㅋㅋ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

상처받지는 않았는데 존나 기분나쁘고 상황이 웃김ㅋㅋㅋ

+내가 애인이 없는데 나한테 하는소리가 <어차피 우리둘다 평생 애인없으니~> 이지랄 하길래 되게 자존감낮아 보였음
 말 듣는순간 되게 서로 별로인사람끼리 뭉치자 뭐 이런식의 동정심으로 만나는것처럼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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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건
1번 댓쓴이
친구한테 그런말이 가능하다고…?
친구로 생각안한듯 진짜 잘 차단함
그런것들이 꼭 진짜 지얼굴 생각안하고 얼평함
22-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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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러니까ㅠ 아무리 친한 관계여도 지킬선이 있는데 선을 너무 넘었어
22-04-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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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아 이거 진짜 공감ㅋㅋㅋ 외모호감형인 사람들은 이런얘기 안하는데 꼭 애매하게 생긴 애들이 주제도 모르고 외모막말함 자격지심을 너무 티냄ㅋㅋㅋㅋㅋ
22-04-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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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니까.. 심지어 걔는 아줌마같이 생겼는데 지가 지보고 이쁘게 생겼대...
담배랑 술엄청 많이해서 피부 주근깨랑 기미잡티 엄청나게 많고 관리안해서 뱃살있고
행동하는것도 웃는것도 완전 아줌마같고, 타인을 배려 안함.... 연하남이 본인한테 관심없다는데 혼자서 자꾸 들이대고...
나 일하는 회사근처까지 찾아와서 술마시면서 나한테 상담받고 맨날.. 존나 진상임. 내가 왜 그 얘길 내 회사 점심시간에 들어줘야하는건지 ㅡㅡ
왜 남자들한테 인기없는지 본인만 모르는거같음. 그러면서 내 얘기 조금만 하려고하면 딱 끊고 지 할말만 해버리고 진짜..하...
만날때마다 얘기하는것도 남자랑 엔조이한얘기나 저급한 얘기만해서 수준떨어짐.. 넘 영양가 없는대화만하는것같아서
내가 맨날 걔가 만나자는거 미루고 그랬는데 이젠 안그래도되서 넘 편해
22-04-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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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친한사람맞아?어떻게 그런말을 하냐 ㅋㅋㅋ잘했어 차단이랑 연락처 삭제
22-04-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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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예전엔 안맞는사람도 억지로라도 관계유지하려고 애썼는데 그럴필요 없는거같아 이제는.
나도 끌려다니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려고 ㅋㅋ 고마엉 ㅋㅋ
22-04-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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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일단 나에 대한 얼평이나 몸평을 남한테 한다는 자체가 나는 진짜 불쾌함 ㅠㅠ 차단 잘했어
그냥 쳐내버려!!!!
22-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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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응응!! 미련 1도 없다 ㅋㅋ
차단하고나서 마음이 더 편해짐
22-04-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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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친한사람이..?? -.-;; 차단 잘했어 열등감이 있었나보네
22-04-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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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고마워 ㅎㅎ 열등감이 엄청 심한 사람인거같음...
본인은 자기가 주체적으로 살고있다고 하는데 흠...
내가 보기엔 전혀......
22-04-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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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열등감이 있었나보네
22-04-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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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ㅋㅋㅋ무조건 열등감이네 속에 있던걸ㅊ꺼내네 ㅜ 나도 외모평가받을때 상처안받고싶다 한 번 외모평가 받았을때 세상이 무너지는거같고 힘들었는데
22-04-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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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보통 그런 사람들보면 자존감 바닥이고 열등감에 쩔어 사는 사람들...
22-04-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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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9번 댓쓴이
열등감으로 가득한 사람이네.. 잘걸렀다!
22-04-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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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맞어 ㅠㅠ 완전 노답이야!! 그런 사람들이랑은 상종하지 않는게 답임
22-04-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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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잘했어 !! 그런 사람들은 계속 인연 이어나가면 나만 스트레스 받ㅇㅏ ㅠ
22-04-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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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와 뭐야 ㅡㅡ 절대 상종하지마 그렇게 깎아내리는 사람 너무 별로야
22-04-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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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엥;;진짜 지금이라도 연 끊는게 잘하는일일듯 이런 친구들 꼭 있는거같아 손절각임
22-04-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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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글만 봐도 겁나 같잖다
22-04-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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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세상 잘했다 진짜 굳bbbbb 진짜 자존감낮으면서 남 까는 사람 노답임.. 가까이 하지 말지어다ㅇㅇ
22-04-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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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에너지 뱀파이어는 피하는게 상책!!!!
22-04-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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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손절이 답이지 진짜 개별로네..
22-04-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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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ㅋㅋㅋㅋㅋ
좋은사람들만  만나고 연락해도 모자른데..
쓰레기같은건 과감히 버려야죠^^
기본 인성이 안되는 사람은 전 그냥 곁안줘요.
손절 잘하셨습니다.
22-04-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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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진짜 그런 사람들 어딜가도 생각보다 많은거같아서 충격먹었어.. 너무 상처받지말자ㅠㅠ 부둥부둥
22-04-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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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진짜 얼평이든 뭐든 막말하는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는듯
22-04-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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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자기보다 더 빨리 연애하거나 뭔가 자기보다 잘난거같으니까 스스로 자존감높이려고 너보단~위야 이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려는듯해보여...진심 별로
22-04-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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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우리우리 거리면서 들먹이는거 진짜 극혐  ㅜㅜ  그런사람들은남한테 열등감 느끼고  해묵은 감정 소비하느라  평생을 옆사람 들들볶으면서 사는것같아
22-04-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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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ㅜ 자기랑 마치 비슷한 처지인것마냥 묶어서 얘기하는거 진짜 싫어..  한대 때려버리고싶음 존나불쾌해..
위에는 안적었지만 진짜 나이먹고... (30대초반임)
한심하기 그지없음..

맨처음에 카톡오픈채팅으로 알게된 친구(이젠친구아님,카톡으로 사람절때만나지마)인데, 본인은 직장 한곳에 머무르는거 싫다고 알바로만 먹고사는 프리타족이 좋다면서 단기알바 이곳저곳 함. 
생동성인체실험알바, 화장품테스트알바, 웨딩샵알바같은거...
하루벌은거 하루먹고살정도로 버는내내 족족 돈씀.
걔가 이사하고나서 거리멀어지면서 같이놀때 차끊겼는데 나보고 모텔비 대라고하거나 걔가 밖에서 노숙..한적 몇번있었음
한번은 본인돈없다고 내가 밥사준적있는데 편의점에서 담배사더라ㅡㅡ 담배살돈은 있고 밥먹을돈은 없냐..

그냥 같이다니기 한심한데 그동안 연락 계~속피하다가 이번에 손절하니 마음편하다...
22-04-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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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완전 열등감 덩어리에 같잖다 정말..그런사람은 손절이 답이야
22-04-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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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자격지심같은데? ㅋㅋ 꼭 못나고 자격지심 쩌는애들이 그러더라 내주변에도 하나있어
22-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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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솔직히 나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지켜야 할 선이라는게 존재하다고 봐
뭐 친하면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틀에 박힌 그런 느낌이 있지만…
친하다고 해서 말 함부러 하고 그런건 아니지.
본인이 얼마나 자격지심이 강하고 그러면….
그냥 그 사람은 인격자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부류인거지.
참 안타깝다고 봐.
자격지심 누구나 있어.
근데 그걸 타인에게 표현하는건 다르다고 봐.
그 말을 함으로써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차 생각 못하는 머저리인거지.
22-04-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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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손절하기를 잘했네~~ 같이 노는 사람이 그러면 주변에서 끼리끼리 같은 수준으로 봐.. 근묵자흑 같으 말처럼...
22-05-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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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걍 너도 한마디하고 손절하지 아쉽네ㅋㅋ 손절했으니까 생각하지마 그냥..
22-05-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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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남 깎아내리는 사람은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맞는 것 같음..
옆에 있어봤자 내 자존감만 낮아지고 가볍게 받아들인다고 해도 내 맘에 남더라ㅠ
22-05-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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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친구가 만만한가?? 진짜 그런 사람들은 제3자에게 평가 한번 받아봐야해 ㅜㅜ 은근 너랑 같이 묶어서 깎아내리는듯 후
22-05-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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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뭐야ㅜㅜㅜ그건 친한게 아니지 않나? 친하다는 핑계로 거의 뭐 내려치는건데?
22-05-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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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그렇게 말 함부로 해서 상처주는 사람은 곁에 둘 필요가 없음! 나만 스트레스 받으니ㅠ
22-05-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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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남 깎아내리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 잘 안바뀌더라.. 괜히 내 자존감만 떨어져ㅜㅜ 잘 끊어냈어!
22-05-0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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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심각하네.. 자신을되돌아보길 ..ㅋㅋ
22-05-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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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잘했어 잘했어. 빌런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거같아. 화이팅!!
22-05-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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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남의 외적인 부분가지고 함부러 말올리는 거 자체가 사람이 진짜 없어 보임
22-05-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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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하, 내주변에도 있음.
나뿌지않는 얼굴인데 말을 그러니까 얼굴까지 못나보임..
22-05-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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