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애들 시끄러운거 저지안하는 엄마들

글쓴이

작성 19.01.21 16:30:53 조회 286

조용조용한애들은 이쁜데
카페갔는데 남자 애들막뛰어다니고 떽떽거리면서
부모는 저지도안하고..
이제 노키즈존 가려구요 ㅠㅠ 부모님이랑가서
창가쪽에 조용히 수다떨며 차한잔마시려했는데
기분다잡쳤어요..애들소리에 말소리가묻혀;아이래서 노키즈존이 자꾸생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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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1번 댓쓴이

진짜 인정이요ㅠ 애가 뭔잘못이 있나요 케어못하는 부모 잘못ㅋㅋ

19-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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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기싫더라구요 아파트살면 아래층 죽어날거같아요

19-01-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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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애 니한테만 귀엽다 이걸 알았으면좋겠어요
제직장동료는 지 애 똥싼거까지 페북에 올려놨던데
뭐하자는건지

19-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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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와 대박싫네요 똥 내자식이라도싫을거같은데
무개념인증

19-01-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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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저러니까 맘x소리 듣는 거 아니겠어요... 어휴.......

19-01-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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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그단어싫어했는데 겪어보니 바로생각나더라구요 똥귀저귀 안치우는여자랑비슷

19-01-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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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맞아요 노키즈존이 괜히생기는게아니에요.. 근데그거가지고 빼엑~~하는엄마들도 있는둣..^^...; 저는 애가 막 진상짓하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고 타이르는엄마는 그냥 별 생각 안하는데 자랑거리마냥 오냐오냐 우쮸쮸~~ 해주면 구게 더 보기싫음 ㅠ

19-01-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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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혼내면 괜히 내가미안해지구하는데
기세등등한거 극혐이더라구요

19-01-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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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애들은 원래 시끄러워용 ㅠㅠㅠㅠ저도 처음엔 빡쳤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 편이네요 ㅠㅠ 어렸을때 안 시끄러운 애들이 어딨겠어요 다 그 시절이 지나가야 성장하는 거니까요 ㅎㅎㅎ

19-01-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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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ㅠㅠ그럼놀이방이나운동장가서 뛰어 놀아줬으면좋겠어요
어머님들이 관리좀해주셨으면ㅠㅠ저희가족말고도
딴아가씨두분도 표정안좋더라구요

19-01-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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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맞아요 운동장에 가서 노는 게 맞죠
저는 그냥 애들 특성이 그렇다는 거예용 ㅎㅎㅎ
이미 카페에 와서 노는 애들 보면 포기하면서 저런 생각을 해요 쫓아내지도 못하니까

19-01-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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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애들 시끄러운 거 저는 진짜 못참는 편인데
그래도 나이 먹으니까 이해해보려고 아쓰고 있어요

19-01-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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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는 나이먹어도 속이좁아그런지 ㅜㅜ못참겠더라구요
너무시끄러워요ㅜ귀를긁는고함소리

19-01-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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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진짜 정말요. 카페가 무슨 자기들만 있는줄 알아요. 아이들이니 우리가 당연히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19-01-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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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키즈존 초반엔 엥 왜저런거하지 했는데
겪어보니 격하게환영합니다ㅋㅋ

19-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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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진심 카페가면 그조용한카페에 애들 오는순간진짜....키즈카페 되버리더라구요 애엄마들은 자기들끼리 수다떨기바쁘고..노키즈존이 괜히생기는게 아니지싶어요ㅜ

19-01-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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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무도 제지안함ㅋㅋ 그와중에 수다평화롭게떨고있음지들끼리

19-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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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키즈카페가ㅜ괜히ㅜ있는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어휴 공공장소에서는 좀만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19-0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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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도 만원인가 정도로비싸서그런가보네요
다른손님은 뭔 피해인지ㅠㅠ

19-01-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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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안그런 엄마들도있긴있어요.
생각있고 개념있는 엄마들.
물론 거의 없지만요ㅠㅠ

19-0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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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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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찾기힘들더라구요ㅋㅋ 제발예절좀지켜줬으면..
집이아니라는걸 알았으면

19-01-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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