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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부모님이 자존감 도둑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쓴이
작성 20.08.03 00:03:48 조회 598

자본적인 지원을 떠나서 정서적인 애정을 느껴본적이 잘 없는데
애정을 기대안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게 느껴질 때마다 속으론 속상한가봐요  나이를 먹어도 속에서 어린아이가 울고있는것 같아요

따로살다가 같이살고 있어서 이런기분이 들때마다 싱숭생숭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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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애정 말고 "너는 이래서 안된다, 너는 저래서 안된다" 이런 말 하는 부모님이 하는 말이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방법뿐이죠
20-08-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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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러면 대인관계에서더 문제 있더라구요
20-08-0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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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이요.. 내가 나를 더 아껴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추천해요
20-08-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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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나이는 먹어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면 주체가 안되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어릴적 상처받은 내모습이 자꾸 보여서
20-08-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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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시간날때마다 심리상담받으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ㅜ
20-08-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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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전 감정쓰레기통같았어요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확실히 많이 나아졌어요 가능하다면 물리적 거리를 두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20-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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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독립하지않는이상 심리상담받아도 소용없을거같아요.. 독립이 최우선인거같아요 어려우시겠지만 응원해요 ㅜㅠ
20-08-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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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얘기해도 절대 안 고치더라고요...    지금 독립이 힘드시면 최대한 대화를 안하시는게ㅠㅠ
20-08-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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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공감보다 평가, 지적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젤 좋은 건 거리두기인데 그래도 쉽지 않아요..  내가 40이되든 50이 되든 서운함을 건드리는 상황이 되면 아이처럼 돌아가 똑같이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20-08-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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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다보면 스트레스 생기는 법이에여ㅠㅠ자주 안만나니 트러블이 적게 생기는거 같아요
20-08-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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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서 독립하는게 최선이에요ㅠㅠ 제 친구도 그래서 독립했는데 천국이 따로 없다네요
20-08-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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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머니랑 트러블이 심한데 가족이라고 너무 담아두시지 마시고 너무 상처 안받는게 좋은거같아요 ㅠ 떨어져서 지내는거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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