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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경찰 두번 이용한 수험생…순찰차로 시험장 도착후 "도시락 깜빡했다"

글쓴이
작성 19.11.15 13:28:53 조회 299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남양주시의 한 수험생이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도움을 청했다. 이 학생은 "집의 현관문이 열리지 않는다. 지각할 것 같다.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함께 출동한 소방대원과 함께 현관문을 강제개방한 뒤 구리시에 있는 시험장까지 해당 수험생을 호송, 학생은 무사히 시험장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한파로 현관문이 이상현상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고양시 성사동에서는 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집에 두고 왔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학생의 집에 대신 가서 부모로부터 수험표를 받아 수험장에 있는 학생에게 전달했다.
(생략)
경찰관이 학생이 집에 두고온 도시락을 대신 시험장까지 배달해주기도 했다. 오전 8시8분께 의정부시의 한 학생은 "감기몸살 때문에 시험장에 제시간에 못 가겠다"면서 112신고했다. 경찰은 이 학생을 시험장까지 2분 만에 이송해줬다. 시험장에 도착한 이 학생은 "깜빡하고 도시락을 집에 두고왔다"고 뒤늦게 말했다. 경찰은 학생의 집에 가서 도시락을 들고 다시 시험장으로 전달해줬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4304527


===============
경찰분이 참 따뜻하셔요..
시험볼때 도시락 중요하죠!
거의 하루종일 학교안에 있으니까요 ㅠㅠ
저소득층을 위해.. 미리 신청한 학생들에 한해 무상 도시락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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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번 댓쓴이
경찰이 없었으면 얼마나 많은 수험생이 시험시간을 놓히게 될까요
19-11-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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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경찰분께서 수고가 많네요. 수험표 잊고 가는 학생은 매년마다 있는거 같아요 ㅠㅠ
19-11-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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