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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자해라는게 칼대는것만이 아니더라

글쓴이
작성 25.08.07 14:18:01 조회 396

전남친 스토리 염탐하는거 만약 떠서 보면 또 울고 속상할 거 알면서도 계속 하게돼 두근두구하고 막 그냥 하.. 아예 안 보자한것도 아니고 담달에 보기로했는데 나만 을처럼 이러고 있으니까 비참하고 내가 참 불쌍하다  올해 내 생일은 작년처럼 제일 우울한날이 될 거 같아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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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ㅋㅋㅋ 나도 중독이야 그거 나는 그만두는데 1년 정도 걸린 거 같다
25-08-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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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미쳐 어떻게 끊었어? 좀 도와주라
25-08-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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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애인도 새로운 사람 생기고.. 정말 우울해서 진짜 몇주동안 울었는데 그러고나서 나도 자연스레 더 이상 생각 안하게 되더라 너도 힘내.. 난 어쩔 수 없이 잊은듯
25-08-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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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ㅌㅋ재회 주파수 듣고있는 내 자신 한심맥스야,,
25-08-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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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근데 나도 전애인이 걔랑 헤어지면 다시 또 시작할듯 ㅠㅠ
25-08-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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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전남친 잊길 바래 이번 생일 행복하게 보내고!
25-08-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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